|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4/15 19:29
개인적으로는 방금 경기는 트랜지스터에서의 연습량 차이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임홍규는 며칠전 트랜지스터 스폰 경기에서 12앞을 했는데 한두열의 12풀에 깨졌거든요. 그 이유가 트랜지스터는 상대 진영에 도착하는 순간 상대 앞마당이 아닌 상대 본진이기 때문에 12앞이 상당히 위험한 맵이기 때문인데, 임홍규는 그 경기 이후로 이 맵에서 12풀이 상당히 좋은 빌드라는걸 알게 됐지 않았나 싶습니다.
18/04/15 20:09
확실히 단순 관광이 아니라.... 다크아칸은 극극후반 상황에서 실용적이기도 합니다.
아예 커세어+웹도 활용하면.... 성큰과 스포어 무력화도 되는데 말이죠.
18/04/15 20:13
그런데 자원은 정말 잘 먹네요. 자원 덕분에 뒷심이 장난이 아닙니다.
김 정우 선수가 견제 방어가 많이 미흡했네요.... 만일 방어가 정말 좋았다면, 이런 경기가 안 나왔겠죠.... 그래서 토스 상향이 필요합니다.... 사실 김 윤중 선수가 이겼지만, 운명을 걸은 리버 공격이 불발이 많이 나온 게임이라....
18/04/15 20:16
김윤중이 이런경기 전문이죠. 존버해서 최종테크까지 갖추는.. 그럼 거의 안 집니다. 예전에 홍구랑한 명경기도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캐리어에 웹리버 조합이었나
18/04/15 20:17
역시 세 종족의 균형이 맞으려면.... 토스가 상향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정말 재미있을텐데 말이죠.
전 개인적으로 더 다양하고 고도의 업그레이드를 허용해 주는게 좋을 거 같더군요. 종족 컨셉에도 맞고.... 토스가 원래 컨셉 자체가 외계의 신비한 기술력+일당백의 전투력 이런 종족이라... 무기 공방업을 5-6업까지 허용하고, 건물들도 업그레이드 되고... 업그레이드를 통한 더 많은 부가기능들이 있으면 정말 토스다운 모습이 나올텐데 말이죠.
18/04/15 20:19
그런데 또 테란은 이영호만 Outlier고 다 죽어나간다 하니... -_-)a 대체 어찌해야 할런지.
기울어진 저프전부터 해결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18/04/15 20:19
김윤중선수가 저그전 후반 운영은 상당히 좋죠 현역시절에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개인적으로 아프리카에서 택신 빼고 제일 잘 한다고 느끼는 토스입니다 저그전 후반 운영은 택신하고는 느낌이 다르고 윤용태선수하고 비슷한 느낌
18/04/15 20:20
김윤중 선수 오졌다리 지렷다리 소리가 나오게 했네요
오늘 점튜브에 별풍 터질 듯. 저글링 디파일러 드랍을 잘 막은 게 컸고 김정우 선수는 그 이후에 견제가 없었던 게 패인이라 봅니다.
18/04/15 21:11
심리전에 말린건 둘째치고 아니무슨 저글링 싸움에서 저렇게 완패하나요.. 더 안타까운건 이제동 저저전 연습 엄청나게했는데 저저전 2패로 탈락하네요
18/04/15 21:27
시즌4
vs박준오 패 vs이영한 승 vs김정우 승 vs조일장 패 (2:3) 시즌5 vs이제동 승 vs김정우 승 이제 임홍규는 오프에서만큼은 저저전에서 약하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18/04/15 21:28
이영호 선수 본인도 언급을 했던 것 같은데 '그나마' 이영호랑 싸워볼만한 선수라고 생각했던 선수들은 매번 일찍 떨어지네요...
18/04/15 21:32
알파고 매정우 김택용 등이 예전 그런느낌이라면
이제동 김민철 송병구 도재욱등은 요즘 폼 클라스 합쳐서 그 외 대항마 정도 되는 느낌인데 쓱쓱 떨어지는군요 ㅜ 그래도 홍구나 김윤중 C조 진출자들은 이영호랑 재밌는 경기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18/04/15 21:28
김정우야 계속 랜능크 하고 있어서 예상했는데 이제동과 임홍규가 각각 의외네요...
방송상에서 분위기는 이제동이 좋았는데 오늘 경기력은 반대였어요.
|
||||||||||||
임홍규 vs 이제동
김윤중 vs 김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