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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6 18:47
HD급화질로 저그보니까 너무징그럽군요 저글링은 곱등이같고 일벌레는 바퀴벌레같고 ㅠ_ㅠ 스타1에서는 제가 저그플레이어인데도 징그럽단생각한번도안해봤는뎅..ㅜ
10/08/26 18:51
김원기, 서기수 선수가 클베 때부터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것은 분명히 맞습니다.
다만 GSL은 어떻게 될 지 뚜껑을 열어보기 전엔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10/08/26 18:50
지금은 서기수 선수가 많이 치고 올라왔나요?
클로즈 베타 때에는 김원기 선수가 가장 잘했었습니다. 토스 원탑은 서기수 선수가 맞구요 테란은 요새 마카, 한니발, 김성제 선수 중에 누가 치고 나갔는지 모르겠네요. (잠시 접어서;) 그러나 지금 잘한다고 gsl을 꼭 먹는다는 법이 없어요. 뚜껑을 열어보기 전에는.... (장용석 선수도 참가하시려나요. 한때 프리덤이 본좌였는데...)
10/08/26 19:48
요즘 방송은 약간의 초청전 비슷한 양상이라서, 어느정도 유명세 있는 선수들만 나옵니다.
언제나 그렇듯 대회가 열리면 판가름이 날거 같습니다. 워3선수들이 주축인 Prime팀 선수들(이중헌선수, 이형주선수 등등)은 요즘 래더만 하시고 별로 다른곳에 노출이 안되고 있는데, 워3선수들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대회 경험이나 연륜이나 보통이 아니죠. 그리고 GSL의 경우 외국선수들도 참가 신청을 했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기사도님 연승전을 보고 있는데, 정말 벌써부터 자기색 확고한 선수들이 참 많습니다. 덥밥류, 침술류, 견제의 최연식, 오과장, 사기수, 취권저그, 리페리온 등등 곧 몇일이 지나서 토,일 예선을 거쳐 최소 64강 명단이 나오면 정말 폭발할거 같습니다. 예선을 뚫고 이런 자기 색을 대회에서 확실하게 보여주면 새로운 스타가 곧 수많이 탄생할 것입니다.
10/08/26 23:22
김샘선수 게임 재미있게 하더라구요. 수리신공. 아프리카 채팅을 보니 수리영역 1등급 이런소리 나올정도로 말이죠. 어쨋든 스타2 보는것도 재미있네요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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