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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4 23:16
성춘쇼 1화 보셨나요? 무척재미있어요
영화로는 주성치님의 영화를 추천하네요 다 재미있지만 미친듯이 웃고 싶을때는 파괴지왕을 추천해요
10/08/24 23:17
남자라면..'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 영화 추천합니다.
실화이구요... 목표와 삶에 대한 영화라고 할까요. 잔잔하고 감동적인.. 무언가가 있습니다. 특히나 남자가 봤을때요..^^ 한국영화로는 '영화는 영화다' 추천드립니다. 소간지의 진면목을 볼수있죠~. 영화 곳곳에.. 감독이 표현하고자하는 무언가도 있고 굉장히 재밌습니다.
10/08/24 23:18
케이팍스를 재미있게 보셨다니..
맨 프롬 어스와 문(moon)이란 영화도 하나 추천합니다. 두 영화 다 잔잔하게 재미있는 영화들입죠.
10/08/24 23:53
전 기분이 안 좋을 땐 짐캐리 주연의 에이스벤츄라나 트루먼쇼를 봅니다.
트루먼쇼는 보면서 많은 걸 생각할 수 있는 잔잔한 영화죠^^
10/08/25 00:26
최근 1년 내 제가 본 영화중에서는..일단 극장에서 인셉션을 보시고, 셔터아일랜드..
(약간 공포인가? 뭐 딱히 파이트 클럽도다 더한 거 같지는 않으니), 위에분이 말씀하신 영화랑 같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더 문" 이라는영화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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