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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3 05:36
삼성직원들은 삼성제품에 관해서는 임직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같은 제품이라면 삼성을 사는게 금전적으로 이익이 되니 선호할 수 밖에요...;;; 강매 이야기는 악의적으로 지어낸 루머일 뿐입니다...;;;
10/08/23 05:44
남동생이 삼성전자 핸드폰쪽에 있지만, 강매 얘기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갤럭시S는 회사에서 보조금(?) 같은 지원금이 나온다고는 했지만, 아직 받지 못했고요. 보통 삼성 제품에 대해 직원할인가 같은 혜택도 거의 없고요, 반품된 제품에 대해 싼 가격으로 팔기는 하는데, 경쟁률이 엄청 치열하다고 하더군요. 차라리 통신사가 강매와 비슷한 경우가 더 많지 않나요? 할당이라든지 ....
10/08/23 07:48
자사 직원들에게는 강매하는 경우 없습니다. 이번 갤럭시 같은 경우도 강매가 아니고 그냥 주는 거죠. 받기 싫은 사람은 안 받아도 된다고 하구요. 예전에 자동차의 경우에도 엄청 싸게 할인해 주면서 권장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압박을 주거나 그런 적은 없었습니다.
협력업체의 경우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자사 직원들에게도 강매 안 하는데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그러면 좀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_- 아마 없으리라 봅니다.
10/08/23 09:04
주위에 엘지 다니시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바로 답이 나올겁니다.
통신사부터 인터넷까지 강매만 하면 다행이죠. 할당제도 있었습니다. 몇명 물어와라~
10/08/23 09:22
옴니아 처음 나왔을 때 난리도 아니었죠. 저희부서만 해도 과장급 이상중에 옴니아 아닌 사람 손에 꼽습니다.
위약금 내고 바꾸는 경우도 있는데 강매가 아니라고 하기엔 힘들지 않을가요? 음 윗글들 보니 전자는 강매 안하는데 SDS만 하는건가요?...-_-
10/08/23 09:27
회사가 2000년대에는 계속 잘 나가니 요즘엔 그런 모습 거의 볼 수 없습니다만 IMF 당시에 다닌 분들 얘기 들어보면 지금하곤 좀 많이 다릅니다.
10/08/23 09:40
99년까지만해도 전자제품에 심지어 삼성자동차가 삼성밑에 있을때는 자동차까지 할당으로 강매했습니다.
덕분에 당시 아는 사람권유로 전자제품 몇개 팔아준적 있습니다.
10/08/23 18:08
저도 알바하면서
갤S 쓰는분 봤는데 별로안좋다고 회사에서 쓰라니까 어쩔수없이 쓰는거야~ 라고 말하는분을 봤는데요. 이야기를 잘들어보면 지원받아산거죠 그러니까 와전이 된게 확실합니다. 난 스마트폰 별로 안좋아한다거나 아이폰 쓰고싶은데 회사에서 지원을 해주니까 그냥 쓰는거지 -> 갤럭시S 별로안좋아 회사서 쓰라니까... -> 강매 이렇게 와전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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