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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7 02:28
애슬론 시리즈는 L3캐쉬가 없고, 패넘 시리즈는 L3캐쉬가 있는게 차이입니다
한마디로 애슬론 시리즈는 보급형이라는거죠. 그래서 좀 더 쌉니다. 성능은 비슷비슷할텐데 칼리스토 550은 좀있으면 단종될겁니다. 그래서 가격이 상승했죠 좀있으면 칼리 560이 나올테니 칼리 550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10/08/17 02:28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라나->저클럭 트리플코어 , L3캐쉬 없음 칼리스토->고클럭 듀얼코어 , L3캐쉬 존재함 입니다. 양 CPU를 비교해봤을때 거의 대부분의 성능에서 칼리스토가 앞설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게임에선요. L3캐쉬가 게임성능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고 현재 쿼드코어를 제대로 활용할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게임이 없다는점도 한몫하며, 양 CPU의 차이를 따져봐도 칼리스토가 다수 연산에서 라나에 뒤질만한 일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10/08/17 02:56
l3캐쉬 차이에 대해선 프로푸스와 데네브에서 말이 많았는데요.
l3캐쉬가 그 정도 가격 차이를 낼 정도로 크지는 않다라는 것이 결론이었습니다. 오히려 l3캐쉬 연산 활용이 되면서 온도 상승이 더 커질 수 있다라는 측면도 있더군요. (암드쪽이 인텔쪽에 비해 온도부분에선 조금 딸리는 상황입니다.) 물론 있으면 좋겠지만 없는 것으로 성능차이가 크게 벌어진다고 보긴 힘들다고 알고 있습니다. 벤치에선 결과 차이가 나오는게 당연하지만 해상도가 올라갈수록 그래픽카드쪽에 무게가 좀 더 실리는 상황이 오면 차이는 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연산 속도 차이는 어떻게 할껀데? 시퓨 사서 파이계산만 할껀가요. 머. 린필드쪽 라인에 비해 밀리기도 하고 데네브는 가격이 좀 많이 떨어졌죠. 프로푸스는 변화가 없습니다. 지금은 l3캐쉬에 돈을 줄만하다정도가 된거 같습니다. 그럼 저 가격 차이는 뭔가? 칼리스토, 데네브에 비해 라나, 레고르는 시퓨 부활이 잘 안됩니다. 될 수도 있지만 보고된 수도 적고 그걸 노리고 프로푸스계열 시퓨를 구입하시는 분은 없죠. 그럼 머가 좋은건가? 데네브를 살껀가? 프로푸스를 살껀가? 고민해보고 거기서 덜한 부분을 사는 것이 좋겠죠. 칼리스토로 부활이 된다는 믿음을 가지신다면 칼리스토를, 없다면 라나갑니다. 칼리스토 부활을 기대하지 않는 다면 조금 더 보태서 프로푸스가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10/08/17 15:57
암드에서 l3 캐쉬는 있으나 마나합니다.
l3 캐쉬가 성능에 도움이 되는건 인텔 시퓨쪽이죠... 암드는 시퓨 설계상 l3 캐쉬가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물론 없는 것보다 있는게 좋긴 하겠지만, 그만큼의 가격 격차가 주고 살만큼의 성능 차는 안납니다. 언럭키보이님 말대로 칼리스토가 칼네브가 변신 된다는 확신 혹은 변신에 도전해보고 싶으면 칼리스토를 사시면 되겠고, 그게 아니라면 라나가 아닌 프로푸스로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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