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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7 00:41
1년 오픈 왕복표는 꽤 비쌀 것 같은데요. 편도가 더 날 것 같네요. 그리고 복귀 3개월 전에 표살 필요는 없고 넉넉잡고 한 달전에 사도 됩니다.
10/08/17 03:28
1년 오픈왕복으로하면 가격이 무~지 올라가기 때문에 워킹가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일주일짜리 왕복 티켓을 사고 귀국편은 버립니다~
귀국편은 1년 뒤에 돈 벌어서 편도 끊어서 오면 되니까요. 네이버에서 할인항공권으로 검색하고 나온 사이트를 모두 들어가보셔서 원하는 날짜 선택한 후 귀국일도 대충 선택해서 가장 저렴한 왕복티켓을 구매하는 방법이 제일 나을듯 싶네요. 그리고 대부분의 할인항공권은 경유를 하기 때문에 짧게는 2시간에서 19시간까지 대기시간이 천차만별입니다. 대기시간이 길어질 경우 공항 내 샤워시설 및 호텔을 사용 할 수 있는 항공권도 있으니 옵션을 잘 보시고 선택하세요.
10/08/17 09:24
기간이 1년 이내라면 왕복티켓을 구매하고 날짜를 대충 귀국일 근처로 정하시고 귀국일짜의 변경이 생겼을때 항공사를 찾아가 160~200불 정도를 지불하시면 날짜 변경이 가능합니다 이경우 1년 오픈 왕복티켓보다 저렴합니다만 귀국일 전에 변경하지 않으면 티켓을 버려야 합니다. 일단 가장 저렴한 방법은 윗분들 말대로 편도와 왕복티켓가격의 편차를 고려해서 선택해야 합니다.
경유 노하우는 시간과 돈의 여유가 되신다면 20시간만 짧게 경유지에서 대기하는것이 아니라 3~5일정도 경유지에서 여행하시는걸 추천해요 만약 경유지에서 10~20시간정도만 대기하실 경우에도 공항내 대기는 지루하니깐 낮 시간이라면 밖에 돌아다니시면서 둘러보세요
10/08/17 13:28
일반적으로는 편도조차도 꽤 비싸기때문에, 짧은 일정의 왕복을 끊어서 버립니다.
특가항공 등을 잘 뒤져보시면 가끔 대박물건이 있으니 끊으셔서 버리고, 현지에서 똑같이 싼 왕복표를 사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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