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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2 14:40
4:4 맵 중에서 11시 5시에 멀티두개짜리 섬이 각각 있는 맵이 있는데 극 초반 섬멀티 먹고 공허로 밀어도 되고요.
그런데 이거 해 보시면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그냥 쉽게 깨고싶으시면.... 제가 맵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그런데, 넓은 언덕 안쪽에 4명의 플레이어가 다 모여있는 맵이 있어요. 본진그룹의 위치는 11시와 5시인 맵인데, 각 본진 언덕마다 양쪽으로 입구가 나 있는 맵입니다. 한 쪽 입구는 두 플레이어 사이의 가운데, 반대 쪽 입구는 센터쪽 플레이어보다 앞쪽에 나있는 맵이예요. 그 맵에서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플레이어가 11시쪽 본진그룹일 때만 가능) 5시쪽 본진그룹의 아래쪽 넓은 입구로가서 그 입구 언덕 올라서자마자 정 가운데에 파일론 짓고 그 위에 포지 짓고 어느 한 쪽 (웬만하면 센터쪽 방향의 바로 옆 자리) 부터 캐논 전진으로 밀어나가시면 쉽개 클리어 가능합니다. 그리고 상대 종족은 4플토나 4테란 정도가 편하실 듯 합니다.
10/08/12 14:47
아.. 가장 어려움 2:1도 아무 맵이나 팀 본진이 가까운 곳에 있는 맵 고르고 2테란 한 뒤에
포톤러쉬로 끝내시면 됩니다. 하다보면 나름 재미도 있던걸요;; 참고로 전 2:2 맵 중에서 베타시절부터 있던 1시7시 방향으로 팀의 두 플레이어가 미네랄을 맞대로 있던 모양의 맵에서 했어요. (상대 본진까지 직선으로 달릴 수 있으며 가는 길에 두 번의 언덕이 있습니다. 제가 지금 지워버려서 맵 이름을 정확히 몰라서 죄송하네요) 결론은 캐논러시가 진리;;;;; 아... 물론 파일론을 너무 가까이 지으면 일꾼이 튀어나옵니다;;; 4:1의 경우, 상대 본진그룹이 11시이면 동일한 위치에 파일론-포지를 지으면 SCV가 바로 뛰어나오더군요.
10/08/12 19:21
캐논러시 연마해보세요. playxp.com 에서 팁게시판에서 업적 으로 검색해보시면 관련글이 있을겁니다.
2:1 은 황혼요새, 4:1 은 메가톤에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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