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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1 22:58
2009에서 2010년이라하시면 10년도 포함되는거 맞겠죠?
저는 죄와길요. 정말 빵빵 터졌네요. 당시 군인이었는데 생활관에서 정말 소대원 전체가 완전히 뒤집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10/08/11 22:59
09년 3월쯤에 방송되었던 막장 드라마 특집 추천드립니다
꽃보다 남자가 종영된지 꽤 지나서 임팩트가 좀 떨어질순 있으나 저는 본방사수할때 1시간 10분동안 쉬지 않고 빵빵 터졌습니다
10/08/11 23:03
올해는 죄와길, 의좋은형제&의상한형제가 평가가 좋았고요.
작년에는 레전드 쪽대본특집, 꼬리잡기, 여드름브레이크, 올림픽대로가요제, 무한도전TV가 평들이 좋았습니다. 쪽대본 빼고는 전부 1,2부로 나뉜 특집들이네요.
10/08/11 23:03
전 2009년 여름에 했던 '여드름브레이크' 추천드립니다. 놈놈놈의 진화판이랄까요?
정말 컴퓨터에 저장해놓고 심심할때마다 꺼내보는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2부작입니다
10/08/11 23:28
에고...한창 무도가 재미없다고 할때도 재밌게 본 무도빠라서 추천하기가 뭐합니다만
정말 무도는 그냥 다 보셔도 재밌을듯 -_-;; 계~속 이어서보면 하나하나도 재밌지만 별명이라던가 애드립이라던가 이런게 다 연결되서 시트콤 보는듯한 재미도 있어요;;
10/08/12 00:07
놈놈놈을 재미있게 보셨다면 역시 여드름 브레이크와 꼬리잡기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꼬리잡기는 전진씨가 좀 답답하다는 것만 제외하면 정말 레전드라고 할 만 합니다. 그외에 죄와길, 의상한형제 시리즈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10/08/12 02:14
좀 옛날꺼까지 포함하면 추천할게 참많은데...개인적으로 무도는 100회까지가 정말 레젼드였다고 생각합니다. 안보셨으면 꼭보시길 바랍니다. 09~10때의 레전드편은 윗분들이 거의 대부분 추천해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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