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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12 10:15
빌리지 비싸요. 20만원 이상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골드시즌이니까 덜덜덜;
꼭대기 층(?)에 있는 3가지 종류의 놀이기구 있는데 그거부터 타시고 내려오셔서 놀면 될거에요. 그외 미끄럼틀 이런거 사람 많을텐데 한번 정도는 도전할만한... 참고로 실내에도 미끄럼틀 있는데 그건 그나마 사람이 적으니 마지막에 타세요. 부끄부끄하지만 서핑보드도 한번 해보세요. 내 정신이 아닌 기분을 체험하게 돼요 흐흐. 더불어 만약 음식물 챙겨가실경우 (안이 매우 비싸죠) 캐비 밖 아주아주 먼곳에서 식사 가능해요. 그치만 비추(멀어요) 전 갈때마다 초코바 한뭉탱이랑 비락식혜 챙겨가요. 방수팩에 대충 쑤셔넣어주고 간간히 초코바 먹으며 체력 보충해요. (안들키게 몸속에 넣어 가세요~)
10/08/12 10:17
아 그리고 놀다보면 여친 잃어버릴 경우 생기는데 그때 꼭 만날 포인트 지정해놓으세요. 안그럼 재밌게 (한눈파며)놀다가 여친이랑 떨어져서 서로 찾으며 고생하다 싸우고 어색하게 돌아오는 불상사가... 하하.
10/08/12 17:01
제가 한 3년전에 캐리비안 베이 알바를 해봤었는데요. 빌리지 빌리는건 우선 돈도 많이 들고, 또 거의 입장 시작하자마자부터 좋은자리는 가족단위 손님들에게 팔려버립니다..;;특히 골드 시즌에는요. 그리고 음식물은 꼭 챙겨가세요. 입장하실때 도시락보관소에 맡겨놓고 점심시간때 찾아서 밖에서 드시면 됩니다. 솔직히 안에 음식들은 너무 비싸고 맛도 그닥이라..;;;도시락은 꼭 챙겨가세요. 알바할때는 매일 가던곳인데 지금은 정말 가기 힘든 곳이 되어버렸네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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