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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9 15:45
우선 숙박은 펜션은 오션월드까지 차로 30분거리이내에 1박에 싼곳은 100,000원 ~ 250,000원 수준으로 다양합니다.
놀이기구는 선전에 나오는 2가지를 타시려면, 아침 일찍 입장후 구명조끼 대여등은 다 미루고 바로 뛰어서 저 두가지 타신 다음에 다른일들을 하셔야 합니다. 다른것을은 길어야 20분 정도 기다리면 다 타더라구요... 아님 적어도 2시간은 기다려야 할듯....
10/08/09 17:25
윗분말씀처럼 몬스터 블라스터와 슈퍼 부메랑고를 타실거면 아침 일찍 출발하셔서 문열리마자 들어가고 옷만 갈아입고 다른거는 다 냅두고 바로 달려가셔서 먼저 타고 난 다음에 천천히 돌아보시면서 재밌어보이는 거 타시면 됩니다. 저 두개는 조금만 지나면 2시간씩 기다려야 되는데 시간이 너무 아깝습니다. 숙박은 저는 비발디 파크 패키지 상품으로 갔다와서 다른 곳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오션월드 근처에는 바닷가가 없습니다. 내륙 한복판이거든요. 가까운 곳이라면 속초나 강릉, 양양정도로 가시면 될텐데 초행길에 가시려면 바닷가 도착까지 2시간정도는 걸릴겁니다. 요즘같은 피서철이라면 더 걸릴지도 모르구요. 처음부터 방을 그쪽으로 잡으시고 오션월드에서 나오셔서 이동해서 그쪽가서 노시다가 주무시는 게 더 나을겁니다. 7~8시쯤 나와서 바닷가 갔다가 다시 돌아가는 건 좀 무리한 일정이라고 생각되네요. 오션월드에서 신나게 놀고 근처 방에서 저녁 및 술드시거나 아예 해수욕장으로 이동하셔서 밤을 보내거나 둘중에 하나를 택하는게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0/08/09 18:16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그럼.. 문열리자마자 옷갈아입고 구명조끼그런거 안받고 그냥 맨몸으로도 그 놀이기구 탈 수 있나요?
흠 그러니까 바로 입장하자마자 그쪽 놀이기구로 바로 뛰어가는게 가능한가요? 한번도 안가봐서 잘 모르겠네요 시스템을..ㅠㅠ
10/08/09 18:56
아마 구명조끼는 입으셔야 될겁니다. 어차피 가는길에 있기때문에 빌리는 데 몇초 안걸립니다. 재빨리 빌려가지고 가세요. 처음에 표끊어서 들어가시면 옷장키받고 오션코인줄(안에서 쓰는 돈 미리 결제해가지고 들어갑니다) 손에 차고 라커룸으로 가셔서 옷갈아입고 샤워 가볍게 한 다음 놀이장으로 들어갑니다. 그럼 실내 풀장이 나오는 데 거기는 바로 지나쳐서 표지판을 확인하시거나 주변 라이프가드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보셔서 구명조끼 빌리는데랑 몬스터 블라스터있는 곳 물어보시면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들어가보시면 금방 적응될겁니다...^^ 재밌게 놀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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