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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5 16:35
김태원씨가 탑일때는 한국에서 세손가락이였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연배를 모르니 계보를 대긴 그렇고 저는 정파와사파로 신중현/김수철 이란것도 들었구요
10/08/05 17:09
연습용이니 뭐 소리에 크게 구애받지 않으셔도 될것같긴합니다.
픽업은 대략적으로 싱글이라면 맑은 하이톤, 험버커라면 중저음의 무거운음을 많이 낼때 쓰입니다. 험버커에 스위치를 두어 싱글/험버커 변환을 하는기능이 있는기타도 있고, 유력 메이커로 던컨, 이엠지 등등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만은 역시나 연습용이니 크게 신경을 안 쓰셔도. 앰프는 하나 있는게 좋을듯합니다. 처음부터 마샬이니 이런것 까진 오버라고 보고(물론 돈이 풍족하다면야) 15~30w 정도 출력내는거 하나 사서 쓰는게 나을듯하네요 가정에서 연주하는데 시끄러울것 같으면 헤드폰을 앰프에 연결해서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태원씨가 게리무어의 파리젠느 워크 웨이즈 연주하는것 한번 들어보시면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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