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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5 13:55
르네상스의 Ocean Gypsy요.
아... 이번에 르네상스 내한공연 온다는데... 르네상스를 아는 사람이 없어서, 같이 갈 사람이 없어요. ㅠㅠ
10/08/05 14:00
한 곡만 뽑으라니 힘드네요.
제 유소년 시절은 Siam shade - Triptych 인생에서는 Chopin Ballade No.1 op 23 G minor 이렇게 하겠습니다.
10/08/05 14:09
브라운아이즈, 정엽의 Nothing better
한 때 푹 빠졌다가 요즘 다시 좋아진 노래네요. 제가 부르면 부르는 사람만 감동받는 3류지만.. 크크크
10/08/05 14:14
음... 몇 가지 있는데 딱 한 곡만 뽑으라면 지금 당장 생각나는 노래인... Sting - Shape of My Heart
얼마전에 일이 자정이 넘어 끝나서.. 녹초가 된 몸을 이끌고 택시에 타서 집에 가는데..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오더군요.. 무슨 프로그램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할 법한 올드팝만 나오는 라디오였는데.. 순간 뭔가 울컥하더군요.. 그게 무슨 감정인지는 아직까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10/08/05 14:22
저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입니다. 가사중에 "사랑할 수 있다면 힘든 일년도 버틸거야" 라는 가사가있는데, 2002년 10월인가 나온걸로 압니다. 이 때 제가 고3이었거든요.. 너무 힘들었습니다. 고3이라는 일년만 버티면 행복한 날이 올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이 노래를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현실은...흑...
10/08/05 15:00
김현식 - 내사랑 내곁에
패닉 - 기다리다, 왼손잡이 자우림 - 샤이닝, #1 제인생에 스크래치를 가한 다섯곡입니다. 요즘은 여기에 이적3집의 무대 라는 곡이 끼려고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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