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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3 00:03
다른건 모르겠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에서는 지하철역에도 한국어 안내판이 있으니 그다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네요. 정안되면 영어를 쓰시면 되니. 크크.
10/08/03 00:02
인당 백정도 잡으면 될것 같습니다.
언어는 무수히 많은 동강에서 보고배운 정도면 충분합니다. (관광, 소비 목적이면 충분합니다.)
10/08/03 00:05
저도 일본여행 계획하고있는데.. 자유여행 패키지로 오사카 4박5일에 60만원짜리 보고있습니다. 경비는 40~50만원생각하고있구요
갔다온 친구 얘기들어보니까 일주일다녀오면서 총 백만원정도 썼는데 굉장히 싸게 간거라고 하더라구요
10/08/03 01:17
오유였는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일본에서는 한국말을 쓰면 약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영어를 쓰면 갑자기 태도가 달라진다고 하더라고요.
대충 글이 일본학생과 시비가 붙었는데 경찰이 오더니 한국인인걸 알고 일본학생편. 같이있던 친구가 미군이라 미군신분증 보여주니 굽신굽신. 바로 한국인편. 뭐 이런 내용이였는데 밑에 댓글들이 영어쓰면 다른일본인들도 잘대해준다였나? 차별이 굉장히 심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10/08/03 04:44
흠..피서철에 오히려 무더위를 좇는 형상이지만 더위를 제외하면 별다른 문제는 없을겁니다. 엔고현상이 지속되는 지라 예산은 좀 넉넉히 잡으셔야겠지만 여러 지역을 돌아보시는 게 아니라면 충분히 값싼 가격에 가능합니다. 1100원 시절 친구가 놀러왔을때 최서단으로는 고베부터 도쿄까지 열흘동안 100만원 썼던걸 생각하면 계획성에 따라 충분히 조절 가능하리라 봅니다.(방학시즌 청춘18등)
구라타님의 말씀은 시비붙어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군요. 반대로 한국어로 배짱부려 본 적은 많지만요. 질게만 해도 수많은 플랜들이 소개되어 있으니 가급적이면 자유여행으로, 본인만의 스케쥴을 짜보세요.
10/08/03 10:48
카페는 네이버의 네일동 이 유명할 것 같네요..
먼저 어디를 갈지 선택하셔야 합니다.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홋카이도 정도로 크게 나눌 수 있겠네요. 그리고 패키지가 별로라면 호텔팩도 있습니다. 숙소와 왕복교통편 등만 여행사에서 정해주고 일정은 본인이 정해야 하는거죠.. 개인이 같은 등급의 교통편과 호텔을 따로 예약하는 것 보다는 할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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