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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2 23:42
일단 인셉션 강추입니다. 올해 나온 영화중 최고인듯!!!
음... 먼저 영화표를 예매하신다음에 식사를 하시고-> 영화 관람 -> 시원한 맥주(저녁타임이니 까페보다는 맥주를 추천합니다)가 좋을꺼 같네요. 인셉션을 보신다면 영화 관람후에 맥주를 마시면서 인셉션에 대한 얘기로 자연스럽게 시작하셔서 분위기 리드하시면 되겠네요.(그만큼 여운이 남는 영화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제가 다 떨리네요;;)
10/08/02 23:53
저도 인셉션을 추천하지만 영화의 내용가지고 서로 의견 제시를 너무 강하게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냥 화끈한 액션을 원하시면 솔트를 그냥 소소한 재미를 원하시면 미끼를 추천합니다. 이중에 인셉션만 직접봤고 나머지 두 영화는 여친에게 대충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저라면 밥->영화->술 이코스가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술을 드시지 않겠다면 까페에서 커피한잔하면서 영화시간을 기다리고 그뒤에 식사를 하시는게 아니면 바로 영화->밥->커피 이순서도 괜찮아 보이네요. 예매해서 좋은좌석으로 점수를 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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