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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6 22:58
스타 해설에만 국한해서 이야기 한다면
MSL의 경우에는 김동준 - 김철민 - 이승원 조합을 참 좋아합니다. 우주최강 열혈해설 김동준 해설 냉철한 분석가 이승원 해설 스타일이 상당히 다른 두 사람이 만들어 내는 시너지 + 김동준의 전투 판세 판단 + 이승원의 무당같은 운영 분석 그리고 김철민 해설의 적절한 드립까지... 김동준 해설 복귀를 기다리고 있네요 개그라인 본좌는 역시 윗분께서 말씀하신대로 최상용 - 임성춘 - 이승원 라인이죠... 내가 스타를 보는건지 개그프로를 보는건지, 크크크. 아직도 주옥같은 이야기가 많습니다. 최상용 캐스터가 캐논러쉬를 보고 당하는 유저 입장에서 '캐논인가, 캐논이 아닌가' 같은 적절한 개그 드립 임성춘 해설의 "아, 제가할땐 저런 리버가 없었는데요" 류의 자폭개그 그리고 이승원 해설의 "어헣어헣, 컹!" 이 최고지요
10/07/26 23:03
전 '프로리그데이'의 중계진으로 잘 알려진 '막병승'으로 하렵니다.
박상현 - 유대현(유병준) - 이승원! 진심으로 수요일이 즐거웠어요~
10/07/26 23:09
김철민-이승원-김동준 라인이 제일 좋았었고, 지금은 막병승이 제일 코믹한쪽으로는 좋고 김철민-이승원-한승엽 라인이 제일 맥을 잘 짚는것 같아요.
10/07/27 00:13
개인적으로 장동주가 정말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해설능력에 포장능력 mw3커뮤니티를 통한 시청자의 의견 피드백 거기에 게임에 대한 열정까지 한분은 그 열정이 삐딱선을 너무 탔지만;;
만담류 해설은 막청승 조합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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