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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6 21:51
다른 이야기지만 글쓴 분은 매장도 넓고 가격이 싸다고 했지만 사실 자라와 H&M, 유니클로 같은 브랜드의 장점은 일종의 패스트푸드식 경영이라고 해야 될까요. 디자이너들이 옷을 만들고 매장에 유통되기까지 본사에서 직접 모든걸 관리해 최신 유행을 가장 빠르게 매장에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보통의 의류회사가 디자이너가 옷을 만들고 제작에 들어가고 매장에 유통되기까지 2달 정도 걸리지만 자라 같은 경우는 보름정도에 뽕을 뽑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제품들의 특징이 역시 '중저가 명품'이라고 불리는 건데요. 자라는 우리나라에서만 고가 정책을 --;;
10/07/26 23:49
자라는 정식 런칭 되기 전에는 좀 많이 고가였죠...
반팔 티쪼가리 하나에 5만원 이상... 청바지는 트루나 디젤 중저가 가격... 그런데 정식 런칭 되고 나서 가격 거품 엄청 빠졌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건...막상 매장에 가면 괜찮은걸 건지기 엄청 힘들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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