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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9 10:42
어차피 연락처 물어보는데 돈 드는것도 아니고 마음에 든다고 연락처 물어보세요 자기 좋다는데 싫어할 여자없습니다..
그리고 333 법칙이라는게 있는데.....연락처 따시면 쪽찌로 알려드리죠 크크크
10/07/19 10:59
그냥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중요한건 본인이 말하면서 뻘쭘해 하시면 상대는 더 뻘쭘하다는거고 조금 당황해 한다고 '역시 안되겠죠' 라는 듯한 태도를 보이면 정말 안되는 거구요.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어디서 본듯한 형식적인 뻔한 멘트 섞는거 보다는 진실되고 자연스럽게 말하는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0/07/19 11:12
어차피 연락처 받아내는건 진짜 쉽습니다. 너무 소극적으로만 하지 마세요. 그 뒤가 문제인거니 벌써부터 심력 낭비 하지 마시고 연락처부터
물어보세요. 333법칙은 네이버 검색만 해도 수없이 많이 나오는데 비추합니다. 말만 그럴싸하죠;
10/07/19 12:27
따귀를 때리면 날 이렇게 대한 남자는 네가 처음...
이 아니고 지갑에 각종 셋팅을 한 후 카운터에 지갑을 슬쩍 놓고 갑니다.
10/07/19 12:47
pgr에 연애 고수가 많은가요 흠;; 마법사가 한 10배는 많을 것 같은데...
판님 외에는 딱히 떠오르는 연애 카운셀러 고수가 없군요.
10/07/19 14:37
뻘플이지만 얼마 전 봤던 유머가 떠오르네요.
여자에게 X을 싼다. 여자: 어머! 왜 이래요?! 남자: 꽃에다 물주고 있어요. 안 되겠다. 이 방법 쓰지 마세요. 맞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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