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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8 10:26
만약 넷북 LCD 해상도가 1024X768미만이면 7이상의 시리즈는 즐기실수 없을 겁니다.
군주제에서는 3,9,11 장수제에서는 10을 추천합니다.
10/07/18 10:35
삼국지는 시리즈별로 사람마다 워낙 호불호가 갈려서, 앞으로 달릴 댓글에서 3~11까지 다 나올거에요.
저는 3부터 했었는데 4,5,7,9 제일 재밌게 했었습니다.
10/07/18 10:36
최근의 11 재밌던데..
내정과 전쟁이 따로 분리되있으면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아서 내정과 전쟁이 동시에 이뤄지는 9와 11의 시스템을 좋아하고, 아무래도 11이 최신이다 보니..
10/07/18 10:43
3이 재밌었고..
생각없이 하려면 2가 최고인듯. 익숙해지면 턴 돌아올때 화면은 안보고 키패드만 죽어라 두들기죠.
10/07/18 11:21
개인적으론 아직까지도 왠만한 커맨드는 기억나는 삼국지3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네요.
그 외론 군주제 시스템에선 11, 장수제에선 10이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10/07/18 12:33
전 2,6편 가장 재밌게 했는데 사실 이건 추억이라서 그런 것 같고 그냥 11편이 가장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래픽이나 인터페이스, 시스템같은건 시리즈마다 다 각각의 맛이 있어서 우열을 두기 뭐하지만 이전버전으로 돌아갈 수록 능력치의 빈부격차가 커진다는 것 이게 가장 크네요.(이게 삼국지가 가장 진화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클래스분포도가 S급 A급 D급 중간계층인 B,C는 실종... 꽤나 유명한 인물임에도 능력치 40 50 이런식으로 엉망인 경우가 부지기수라... 소설 삼국지의 꽃은 인물들인데 게임은 메인장수가 아니면 죄다 성에서 놀고 먹는 식객이 되어버리는 현실. 11편도 빈부격차가 없는건 아니지만 B급 장수들의 비중이 크게 늘었고 능력치가 낮은 인물들도 특기의 활용으로 쓸 일이 생기고 아예 쓸 일이 없는 인물들은 하다못해 수송으로라도 할 일이 있기에 많은 인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11이 가장 괜찮았던 것 같아요.
10/07/18 12:41
3,6,11 이 가장 추천을 많이 받더라구요
전 6 추천~ 하지만 6은 친구랑 같이하면 이보다 더 재밌을 수가 없지만 혼자하면 별로더라구요
10/07/18 13:11
완행인간님 말하신거 듣고보니 새삼깨달았네요 진짜 삼국지11은 장수간 벨런스를 잘 맞춘듯.. 특기를 파격적인 한개로 줄인것도
그렇고 물론 몇몇 인물들은 역시 좋긴하지만 그전 시리즈가 몇몇인물들이 신급이었다면 11에선 왕정도? 흐흐.. 다 특기가 한개씩이다보니 능력치가 저질이라도 어딘가는 쓸모 있기마련;; 물론 특기 없는놈은 어쩔수없지만.. 저도 11을 추천합니다
10/07/18 13:32
11추천합니다.
S급 장수 몇몇으로 게임을 클리어가능 했던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B급 장수의 활용도가 상당히 높아진 시리즈이지요.
10/07/18 22:45
11은 재밌긴 하지만 딱 세력갖추면 게임이 확질립니다. 여기저기서 오긴하지만 금방 처리가능하구.. 재밌지만 질려요.
솔직히 6이하로는 삼국지에 애정과 추억이 없으시다면 그냥 지루한 고전게임일 뿐입니다. 모든게임이 다그래요. 추억없으면 후진그래픽게임; 7,8은 재밌는 부분은 재밌지만 아무래도 미흡한점이 많아요. 10은 장수제에선 가장재밌게 잘만든것 같구요. 9는 삼국지게임중엔 가장 재밌게 즐겼습니다. 전쟁최적화에요. 내정에 비중을 진짜 최소화하고 전쟁만 하는데 진짜 재밌습니다. 초반에 상대병력 한 10만정도 주고시작하면 초반에 진짜 정신없게 전쟁만 재미있게 할수있구요. 전법(랜덤발동되는 전법스킬) 데미지 100%정도올려주면... 관우,장비가 왠듣보장수에게 탈탈 털릴까봐 가슴조려지고.. 아무튼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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