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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11 05:26
일기예보 - 좋아좋아
이문세 - 깊은 밤을 날아서 , 솔로예찬 , 조조할인 , 붉은 노을 이승환 -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이범학 - 이별아닌이별 봄여름가을겨울 - 브라보 마이 라이프 피노키오 - 사랑과 우정 사이 정도 알고 있습니다.
10/07/11 06:18
80~90년대 초반까지라면 유재하, 박학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유재하씨야 더 말할 필요도 없지만, 박학기씨의 음반도 버릴 곡 없이 좋답니다.
10/07/11 06:37
80~90년대라면 변진섭이 빠질수없죠
홀로된다는것 숙녀에게 너에게로또다시 어떤이별 내안의그대 로라 너무늦었잖아요 등등.. 1.2.3집 들어보세요
10/07/11 09:47
공일오비 발라드로 몇개 뽑아보겠습니다.
1집 - 텅빈거리에서, 이층의 작은 방 2집 - 4210301. H에게, 떠나간 후에, 이젠 안녕 3집 - 우리 이렇게 스쳐보내면, 다음 세상을 기약하며, 5월 12일, 널 기다리며 4집 - 어디선가 나의 노래를 듣고 있을 너에게, 세월의 흔적 다 버리고, 우리들의 이야기 5집 - 너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그녀의 딸은 세살이에요, 아직도 희망은 있어 6집은 인더스트리얼 앨범이고.. 그 이후부터는 90년대라 할수가 없으니까 생략합니다. 공일오비가 새로운 음악을 들고 나오고, 나름대로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미지가 있는 그룹이었지만 가사가 좀 유치했고, 이미지 메이킹적인 면에서 발라드 메이커의 이미지를 버려서 그렇지 정석원의 발라드 메이킹 능력은 유희열 못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3집을 최고로 치고 있고, 5월 12일이 정석원 발라드 감성의 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노래들 그냥 앨범에서 막 뽑은거 같지만 들어보시면 정말 감탄하실겁니다. 다만 표절은 피해갈 수 없는 문제점이죠. -_- 참고로 저기서 텅빈거리에서, H에게는 주워먹기개그의 달인 윤종신옹의 목소리입니다. 처음 들어보시면 매치 잘안되실듯..-_-a
10/07/11 09:49
이상우 - 비창, 하룻밤의 꿈
김민우 - 입영열차 안에서, 사랑일뿐야, 친구에게, 타버린 나무 K2 - 슬프도록 아름다운, 재회, 소유하지 않는 사랑.. 유명한 노래는 아니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 K2 1집 수록곡인 언제까지나, 3집의 그녀의 연인에게, 눈부신 이별, 유리의 성 3개 한 세트로 들어도 좋아요. 푸른하늘 - 눈물 나는 날에는, 우리 모두 여기에, 꿈에서 본 거리, 겨울 바다 화이트 - 말할걸 그랬지, 그대도 나 같음을, 7년간의 사랑, 소녀, I love you 김광석 - 그녀가 처음 울던 날 김성호 - 김성호의 회상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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