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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03 10:44
SKT 도 몇위로 올라가느냐가 문제이지 포스트시즌 진출은 확정이구요.
두번째 질문은 감독님 만이 알고 있겠죠. 많은 분들이 예상하기로는 이영호 선수는 프로리그 최다승 기록을 위해 나올것 같다는 의견이고, 김택용 선수도 실전감각을 위해 나올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맞대결 가능성 같은경우 맵에 따라 다르겠지만, 희박하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10/07/03 10:57
아마, SKT는
정명훈 선수에게 저그를, 도재욱 선수에게는 토스를, 김택용 선수에게는 저그를 붙이려고 할 것 같네요. 테란에게는 모두 저그카드를 붙이구요. 사실 도택명+3저그+고인규, 최호선까지 있는 SKT로서는 새로운 카드보다는, 기존 카드의 약점을 보완하는 엔트리가 나올 것 같습니다. 라이벌전이고 정명훈 선수 저그전이 좋아져서 보완 할필요가 없으니, 아무래도 정명훈 선수는 1~4차전은 안나오고 에결만 집중할 것 같네요. KT는 반대로, 이영호, 박지수, 김대엽, 우정호 이외의 카드 실험을 해봐야 하는 입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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