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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03 09:27
2. '여자'상사..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상사'라고 말입니다.;
'후배인데...동기인데...'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그런건 동창회에서 찾아야지요. 사회아닙니까 사회요. '후배인데...동기인데...'라고 하면서 슬슬 기어오를까봐 미리 누르는 것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 단계만 지나고 나면 사석에서는 '후배고 동기고, 동문이고~ 우리는 같은 편~'이 되는 겁니다. 이건 남녀불문이죠. 우선 상사대접을 칼같이 해주고 그 다음에 고민하라고 하세요.
10/07/03 09:40
전자담배는 온라인 구매가 불가능합니다. 전자담배라고 나오는것들은 금연보조기구라고 해서 니코틴이 들어있지 않은 것만 판매가 가능해요. 아니면 카페같은곳에서 파는 곳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오프라인에서 사는 곳으로는 에바코가 있는데 이곳도 사람들이 많이 쓰지 않아 망해가고 있어서 구하기가 힘들어요 ㅠㅠ
금연효과는 매우 뛰어납니다. 맛자체는 틀리지만 적응하는데 3일이면 충분하더군요. 특히나 니코틴이 들어있어서 금단증상이 거의 없어요. 또한 전자담배를 피다가 일반담배를 피면 오히려 적응이 안되서 고생하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0/07/03 09:40
질문1만 답변드립니다.
잔티(?)던다 잔피던가 하는곳에서 나온 제품이 좋다더군요. 가격은 다합쳐서 16만원가량입니다. 제가 어제 한번 빨아본 결과 맛은 담배맛은 절대 안납니다. 그냥 뭔가 들어오는 느낌.............. 그리고 목과 코의 어떤부분이 살짝 마른다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맛이 매우매우 연하기 때문에 식후땡이 가장 힘들다고 전자담배를 피고 계신 분의 얘기를 어제 들었습니다.
10/07/03 10:06
전자담배 사용자입니다.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지만 목넘김, 각성도 모두 연초보다 뛰어납니다. 냄새도 없고 유해물질은 니코틴 뿐이라서
아침에 일어났을때의 상쾌함은 연초 피울때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여러가지를 사용해봤지만 저는 "잔티" 제품이 마음에 들더군요. 잔티는 회사명일뿐 901/510/ego 등의 기기명은 회사마다 차이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한마디로 회사명은 판매점 이름일 뿐이고 기기는 아마도 여러회사가 같은 곳에서 매입하여 팔겁니다. 그리고 액상에 따라서 맛이 다르고 강도도 다릅니다. 하루 한갑정도면 high 정도의 강도가 좋겠습니다. 요즘은 전자담배 회사가 많아져서 선택의 폭도 넓더군요. 여러가지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네이버에 카페도 여러개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초기비용이 많이 드는만큼 신중하게 결정하셔야해요. 기기만 사면 연초보다 비용은 적습니다. 사용한지 1년 반정도 됐는데 강추입니다!!
10/07/03 10:20
'친한사이는 아니지만 모르는 사이도 아니니 잘 지내겠거니'
이런 생각 가지고 상사 대하면 직장생활 조지는거죠. 자기가 편하게 생각해도 상사는 자기 윗사람이나 직장동기생들과의 관계도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신경써야합니다 막말로 상사대우 깍듯이하고 빠릿빠릿 굴면 나이도 많고 같은 학교 선배에게 끝까지 까칠하게 구는 사이 안좋을 직장 선후배 관계 없습니다. (극히 일부분을 제외하곤 말이죠.)
10/07/03 10:47
2번 같은 경우는...
저도 제 밑으로 학교 선배가 들어올지도 모르는데요. 딱 저 상황이예요.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모르는 사이도 아닌! 저는 그 선배가 들어오기 전에(안 들어올 지도 모릅니다) 미리 알 게 되서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ㅠ 호칭부터 시작해서 말을 높여야되는지 낮춰야되는지... 저는 지금 막내라 다른 분들이 말 놓거든요. 일 시킬 때도 굉장히 불편할 것 같구요. 저야 텃세는 안 부리겠지만... 아무튼 그 후배분도 스트레스 받고 계실 거예요. 그리고, 나중에 들어오신 분이 선배라면 오히려 더 깍듯하게 해야한다고 봐요. 그래야 구설수랄까요. 뒷 말이 안나오거든요.
10/07/03 17:19
2번 경우는 회사에서는 상호 존대를 하되 사석에서는 먼저 맺어졌던 관계에 우선해야겠죠. 직장 상사인 후배가 회사라고 학교 선배한테 반말을 한다면 그건 그 사람이 개념이 없는거 아닌가요? 반말하다가 동문회나 사석에서 다시 선배님이라고 부르기는 힘들텐데요.
10/07/03 17:57
상호존대에 친해지면 어느정도 사적인 상황(회의나 그런거 아닐때) 상호평대, 직급이 있으면 직급+님으로, 직급이 없는 평사원의 경우 ~씨로 통일하던지 ~선배/~씨로 부르는게 무난합니다.
근데 상대가 먼저 직장 선배라고 힘주고 들어오면 난감하죠. (반대로 친구분이 먼저 학교 선배라고 힘주고 들어가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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