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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3 09:23
테란 상대로 토스의 중요한점중 하나가 테란처럼 자리잡기 입니다.
좀 다르게 말하자면 전장을 선택하는건데요, 정 한가운대로 나오게 됬다 하면 양옆에서 덮친다던지 위아레로 달려든다 든지 등등... 그리고 아비터를 부대지정할때는 12마리 유닛들중에 2마리 이상 끼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2마리 혹은 그 이상의 아비터가 지정되버리면 뭉쳐지게 되면서 EMP 한방에 훅 가게 됩니다. 그리고 후반이여도 손이 느리시다면 셔틀질럿 좀 빠르시다면 템플러를 추천하구요.. 가장 기본이 되는건 전장의 선택. 그 다음은 테란이 나올때 두더지 잡기 마냥 달려드는겁니다. 특히 입구에서 나올때 스테이시스 사용하면서 질럿 던져주면서 계속 소모전 하고 하다보면 테란의 시즈모드 했다 풀었다와 마인의 지속적인 소모로 인해서 센터를 넘었을때 대부분의 벌처가 빈 깡통이 된다던지, 탱크수가 줄어있다던지, 혹은 HP가 대부분 감소한 유닛들 입니다. 사실 33업이 완료되고 시즈모드해서 자리잡고 있는 탱크와 마인밭에 달려 드는거 자체가 90%가 거의 이기기 불가능 하다고 보는 편이라... 200싸움은 전장과 회전력의 승부입니다.
10/06/23 10:36
이런 글은 리플을 올려주시면 더 도움이 되지요. ^^;
테란 입장에서 까다로운 토스 중 하나는 진출하는 테란이 아직 자리 잡지 못한 상황에서 치고빠지는.. 탱크도 다 자리 잡지 못 했고 마인도 제대로 박지 못 했고.. 그런 상황에서 귀찮게 괴롭히는 토스가 전 참 싫더라구요.
10/06/23 11:27
아무래도 상대가 컨트롤을 잘 못하는(또는 못할 상황인) 테란일 경우에는...
상대방 앞마당 입구쪽에서 좀 넓은 곳... 테란이 자리잡기 까다로운 곳에 옵저버 띄워놓고, 상대방이 나온다 싶으면 덮치고, 또 나온다 싶으면 덮치고.. 를 반복하면서 소모전을 계속하는게, 짜증을 유발하면서 이기는 방법 같습니다.
10/06/23 13:03
센터에서 자리잡고 있는 업그레이드된 메카닉은 절대 이길 수 없죠. 아비터 리콜로 난전 유도 후, 적절하게 스테이시스와 최소한 본진포함 2군데 이상에서 나오는 다수의 게이트 유닛회전력으로 싸우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이 때 템플러의 스톰이 도움이 많이 되구요.
아니면 옵저버로 센터로 나오고 있는 테란의 움직임을 잘 주시 하고 있다가 이동중에 덮치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벌쳐는 앞서고 탱크는 약간 뒤로 쳐질수 밖에 없는데 탱크 옆구리로 달려들면 쉽게 이길 수 있죠. 센터에서 자리잡는 걸 보고만 있을 상황이 아니라면 옵저버로 항상 진출타이밍과 테란의 움직임 경로를 잘 체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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