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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9 13:58
방법 없어요. 여친 부모님이라도 미국에 같이살면 전화해서 별소리를 다하면 모를까,,,
클럽에서 사건 터지는 영상이라도 보여주면서 위험하다고 가지말라고 말리면 안될라나요?
10/06/19 13:59
제가 쭈니님 입장이라면
나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호기심으로 갈 만한 장소가 아니다. 호기심으로 가고 싶다면 다음에 나랑 함께 가자... 친구랑 굳이 가야겠느냐... 술도 약한데 타지에서 술 먹으면 위험하다.. 정 가고 싶으면 나랑 헤어지고 가라.. 라고 말하겠습니다.
10/06/19 14:10
좀 과장해서 성적으로 범죄적으로 넌 놀이감밖에 안된다라는 수준으로 강하게 말할꺼 아니면 씨알도 안먹힐꺼 같습니다.
특정시간에 집전화로 전화하라거나 gps 켜놓고 확인하는거 아니면 뭐 집인지 전화부스인지 알 방법도 없구요.
10/06/19 14:11
과장해서라도 겁주세요. 거기가는건 99% 원나잇 하러 가는거고 싫다고해도 튕기는줄 알고 아무도 안말리다가 강간당하는것도 흔하다고요.
근데 뭐...쩝. 전 몇번정도 충고하고 안되면 내버려두는 주의라 -_-...성인이기도 하고, 사자우리에 들어갈땐 물리거나 잡아먹히는건 감안해야된다고 생각해서요. 그래서 애초에 들어가지말라고 말리는거지만.
10/06/19 17:29
되려 꽤나 다행인 케이스 같습니다.
보통은 나이트나 클럽가도,원나잇 하게되도 몰래 하는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다 알려주니 얼마나 고맙습니까? 부럽습니다.제여친은 동성 친구만난다고 하는데 주말밤마다 전화기 꺼놓고 있어서 뭐하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라 답답하기만 합니다. 클럽출입이 확실해졌으니 좋은 작전은 즐길여자 하나 있는 솔로상태라고 생각하고 다른 여자 찾는게 답입니다.갈려고 하면 못 막아요. 꼭 좋은 여자 다시 만나시길 바랍니다.
10/06/19 17:53
솔직하게 말해서 남녀커플이 나이트의 나자도 모르는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만...
말을 안하고 아예 입에도 안담는건 (친구가 갔다라는 이야기도 안하는등) 보통 몰래 다닌다고 봅니다 -_-; 오히려 말해주는 분은 정말 순수(?)한 분이죠 다만 검은손길은 그런 순수성에 상관없이 다가오기 때문에... 가능한 못가게 하는게 좋겠죠
10/06/19 19:45
미국 나이트 어디가냐 달라요
18(에이틴) 클럽이면 말 그대로 춤만추는데 술마시고 그러면 당근 요긴 아닐테고... 21클럽인데 게이,정상,레즈 대충 이렇게 나눠지고 스트립부터 막 나눠지는데요 보통 클럽에서 다운타운에 홀 형식으로 되어있고 옆에 와인바가 있는 보통의 클럽은 오히려 정말 춤추러 오는 사람들이 많구요.. 그 이외는 장난없습니다 부비부비 -> 호텔도 귀찮다 차로가자 -> 다시 부비부비 또다른사람 -> 이번에도 한번더 정말 이렇게 갈수도 있습니다 -_-a 잘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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