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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7 11:02
아아, 영국하면 빈티지 아이템이 즐비할테니 꼭 브릭레인에서 여자친구에게 어울릴 아이템 하나 사오세요.
비싸지도 않고 괜찮을 것 같아요. 아니면 면세점에서 여자친구가 즐겨쓰는 향수나 화장품을 값싸게 사서 선물하는 것도 좋겠네요. 뭔가 괜찮은 선물 생각하신다면 liberty 가서 다소 고가라도 괜찮은 선물을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건물 자체에 명품이 많지만 1층에 그렇게까지 비싸지 않은 가격 내에 예쁜 카드도 있습니다. 고급재질의 노트도 있고요.) 아!! Rococo chocolate에서 아주 예쁜 초콜렛을 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 이걸 제일 추천해요).
10/06/17 11:06
여친님이 홍차같은걸 좋아하면 london fruit & herb 의 tea 세트를 선물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유명하고 맛도 좋은데 우리나라에선 구하기가 엄청 힘들어요. 특히 sweet peppermint 는 정말 좋습니다. 이건 main 선물이라기보다 sub 선물로 장만하면 좋을것 같네요.
10/06/17 11:07
달렉 핸드폰 고리랑, 타디스 핸폰 고리, 닥터의 구형 스크류드라이버......하악....<--영국하면 이런거나 생각나는.;
10/06/17 11:13
정성이 담긴 것도 아니지만...
Dior 트윈케익 같은거 (50불정도?) 하나면 두고 두고 칭찬 받으실듯... 싫어하는 척 해도 친구들 모임엔 항상 꺼내놓고 쓰실걸요? 흐흐흐
10/06/17 11:20
런던에서 홍차는 인터넷 검색만 해도 많이 나올텐데 예전(3~4년전)에 전 코벤트가든에 있는 티하우스를 자주 가는 편이거든요.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런던에 홍차 가게 정리 잘 해논 포스팅이 있네요. http://blog.naver.com/jidamuse?Redirect=Log&logNo=100106568281 개인적으론 티하우스 추천 합니다.
10/06/17 11:21
전 2주 유럽인데 마지막 3일동안 영국가는데..흐흐
여친도 없으면서 벌써 살 선물 생각하고 있다는... 언젠가 생길지 안생길지도 모르는 미래의 여친을 위해서... 영국에서 사신다면 역시 차(tea) 사는게 괜찮겠죠? 영국은 홍차가 유명하니~
10/06/17 12:46
적잖은 기간의 자유를 주는 그것 많으로도 선물이 아닐지,,,,
팁하나 드리자면 수첩이나 다이어리 가지고 가서 매일 일기나 편지써서 귀국날 주세요 사진도 많이 넣구요 좋아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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