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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7 07:54
제가 다니는 곳이 아니라 정확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NC정도 되는 곳이면 두 가지 다 그런 걱정 안 하셔도 될겁니다. 일단 합격 하고 나서 걱정하셔도 늦지 않겠네요 ^^ 잘 되시길...
10/06/17 08:47
1. 상시채용은 후보군으로 받아놨다가 누군가의 퇴사로 인해 결원이 생기면 NC에서 설정해놓은 순번대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따라서 상시채용은 보통 신입은 순번이 좀 뒤로 밀립니다. 지원 순서에 상관없이, 결원을 바로 메꿔야 되니까 경력자 위주로 가죠. 이것은 NC뿐만 아니라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라면 모두 비슷한 방식을 취합니다. (규모가 작아서 경력자의 연봉을 감당할 수 없는 소형 회사에서나 신규인력을 신입 위주로 채워나가게 됩니다.) 3. 일단 한 번 합격해서 '정사원'이 되면 어느 회사라도 일정 시간의 기회를 줍니다. 다만 적응 속도가 얼마나 되느냐의 문제는 있겠죠. 미리 공부해두셔서 코딩 실력을 찾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10/06/17 11:41
Nybbas님의 좋은 답변에 조금 덧붙입니다.
1. 신입이든 경력이든 수습기간이 주어집니다. 2. 정말 심하게 능력이 없어서 정규 입사 과정을 거쳤는지 조차 의심스러울 정도라면 실력 문제로 잘릴 수도 있지만, 어지간해서는 그럴 일은 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실력이라면 입사 과정을 통과 못 하니까요. 그리고,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개발인력pool 이라고 정식 팀에 소속되지 못하는 사람(팀이 해체됐거나 팀에서 나왔지만 회사는 계속 다니는 등)이 배정되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 곳에 있다가 다른 팀에 지원해서 갈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제도가 바뀌었을 것 같지만, nc나 넥슨 정도 되는 회사에 저런 유사 제도는 있습니다(넥슨은 예전에 인사팀쪽으로 이동되어 3개월 정도 기간을 주었습니다). 결론은, 일단 합격을 하시면 지금 하시는 걱정은 큰 문제가 아닐 겁니다. 합격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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