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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6 13:14
주말은 2시 입장인데 전 두산전 할떄라 그보다 일찍 갔어야 했습니다 가족끼리면 일반석보다 지정석 맡으심이 더 좋구요
비와서 취소되면 그 해 한경기 그 표로 볼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30일 이내 매표창구에서 환불도 가능하다네요
10/06/16 13:18
친척분들이랑 같이 가신다면 아이도 껴있을 거 같으신데 그러면 탁자 지정석이나 내야 지정석(1루 쪽에 일부 있고 탁자가 없습니다.)에서 보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응원하는 좀 재미가 떨어지더라도 그게 낫습니다.
그리고 날씨만 좋으면 요즘 주말 문학은 3-4시간전에 가서 기다려야합니다. 내야 일반석은 참 보기 싫은 행태긴 하지만 몇몇사람들이 대량으로 자리를 맡아놓거나 합니다. 이때문에 더라도 친척분들과 간다면 지정석 추천. 물론 우천 취소되면 환불해줍니다. 근데 경기 중 우천 취소는 문학 경기중 아무 경기느 들어갈 수 있는 티켓을 줄겁니다.
10/06/17 01:36
매표(인터넷예약도 매표소에서 바꾸어야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와 입장이 2시간 전부터 가능한데
사람들 그전부터 줄 많이 서있습니다. 그리고 7자리나 맡으신다면 좋은자리는 사람들과 시비가 붙으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지정석 강추합니다. 근데 남은 자리가 있으려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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