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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10 01:29
스타크래프트를 해도 케바케인데.. 그거보다 5천만배 복잡한 연애는 당연히 더 케바케 아닐까요?
연애가 케바케가 아니면 스타 평균실력이 어마어마한 PGR의 솔로비율은 대한민국 평균보다 낮겠지요.. 그러나 현실은.. 먼산.
10/06/10 01:43
음... 세상에 케바케가 아닌 건 없죠.
하지만 어떤 것에도 당연히 동시에 보편성 역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타에도 정석이 있듯이 연애도 정석이 있고 그 정석이 가장 무난하고 안전한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케바케라고 그래 답이란 건 없어 하면서 보편성을 무시하면 망하기 일쑤인 거죠.
10/06/10 01:49
보편성이라는 게 있습니다 사실 여성에게 잘 어필하는 이성의 방법을 보면 거의 비슷하고 이것을 픽업 아티스스트들의 이야기랑 비교해보면 거의 일치합니다. 그리고 많은 연애 소설이나 드라마를 보면서 그래그래 할일도 이렇게 많지는 않겟죠. 전혀 케바케가 없다고는 할 수 없으나 모두가 그러한 상황에 맞춰 연애하는 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케바케라는 말은 딱히 선호하지 않습니다.
10/06/10 02:16
흐흐.. 최소한의 보편성은 분명 존재하지요- 하지만 사람의 마음과 상황은 언제나 가변적인지라 기준별로 특정화 시키기가 어렵지요.
그래서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는 말이 나온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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