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이나 7월초쯤에 온천 다녀오고 싶습니다.

혼자가 될지, 아니면 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가는 것으로 마음 굳혔습니다.

혼자서 가도...여행은 아름다운 거니까요. ㅠㅠ


각설하고,

1. 일단 온천이 있어야겠죠...

2. 밤하늘에 흐드러지게 반짝이는 별을 보고 싶습니다.

3. 산책하기 좋은 공간이 근교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4. 대중교통 이용해 움직일 생각입니다.

5. 1박2일 / 2인 기준 20만원 이쪽 저쪽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천온천 / 아산스파비스 / 척산온천 (설악온천?)

정도 생각해보았는데, 혹시 다녀오신 분 계시면, 어느 곳이 좋을지...조언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괜찮은 숙박장소...물론 2인 기준으로 추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혼자가면 아무데서나 자도...혹은 그냥 밤새고 와도 ...쿨럭

팍팍한 서울생활 좀 등지고, 아무 생각없이 쉬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