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5/31 14:13
나름대로 노하우가 있죠.
손수건을 항상 손에 쥐고 있는다던가, 긴팔입고 나오면 손대신 팔짱을 끼던가, 손 대신 옷이나, 가방 끝트머리를 잡던가...
10/05/31 14:21
에스컬레이터는 원래 걸어다니면 안 되지 않나요?
저도 오래돼서 기억이 안 나는군요.. 저도 손에 땀이 많은 편이라 잡는 걸 꺼림칙해 합니다. 제가 싫은게 아니라 상대방이 싫어할까봐요.
10/05/31 15:09
여친이 손에 땀이 많아서 손잡는 걸 싫어하는 지라 저는 손가락을 걸고 다닙니다.
손에 땀났다고 입으로 후후 불어주기도 하구요. 덥더라도 어느 정도의 스킨쉽은 항상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10/05/31 15:10
땀을 매우 많이 흘립니다.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흘립니다.
근데 손바닥은 땀이 전혀 안나요. 여자친구는 제 손을 '개발바닥'이라 부릅니다. ㅠㅠ
10/05/31 15:33
전 어깨가 가장 좋더군요. 손잡는건 주로 여친이 좋아하는데 운동많이해서 이제 굳은살박혀서 싫어하겠네요.
아... 근데 난 없지.
10/05/31 16:00
평소에 잘 안 잡고 다니지만 가끔씩 잡으면 꼭 잡아줍니다. ( 제 손이 항상 차거든요 )
사실 어깨를 잡아주면 좋겠는데 그건 불편하다고 안하더군요. 제가 키가 큰 탓인건지...그래도 10cm는 작은데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