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딱히 좋아하는 녀석은 아닙니다만 인근의 누님께서 좋아하시는지라 놀러갈때마다 한개씩은 먹곤 하는데요, 뭔가 신기한 맛이랄까?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여튼 그래서 이걸 뭔 맛으로 먹느냐고 물어보니- 누님께서는 이거 외국 가면 되게 인기 많어 너 운 좋은지 알아라.

라고 하시던데요. 외쿸물을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저로서는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서구권 입맛에 대해서도 잘 모르니 으으.

여튼 그런 의미에서, 닥터페퍼. 외국에서는 선호도가 높은 편인가요?

그리고 덤으로. 국내에선 큰 인기 없죠?;

또 끝으로; 미국에서 음료수의 일반적인 선호 순을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살짝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크>펩시>마운틴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