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pgr21이 제일 편했고, 상식이 통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좋아라 하고 자주 접속합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특히 어제 결승중계불판부터 시작해서 상식이 있나 싶으신 분들이 계시네요.
상대편 응원하시는 분들을 싸잡아 비꼬고, 진 선수가 져줬다는 드립을 치지를 않나.
결승 감상 글에서마저도 말도안되는 이유 되면서 글쓴이 비꼬고....
pgr겜게 글읽는게 낙이었는데 도가 지나치신 분들이 많네요.
문제는 다수가 그러는게 아니라 정말 소수분들이 고정적으로 이러시는데요.
욕설이 아니라고, 개인의 의견을 개진하는 거라고 그냥 넘어가기에는 다수의 분들에게 심적 피해를 주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분들 어떻게 대처할 수 없을까요? PGR에서 만큼은 정말 비판 할 것을 비판하는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모습을 상상합니다.
제가 너무 과한 욕심을 부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