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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1 10:29
그놈의 스펙 스펙 하는 이유가 다 서류통과 하기 위해서죠
어차피 서류만 통과하면 거의 제로베이스 싸움이라 그 뒤론 크게 상관없지만요 문과시니까 서류통과 할 수 있는 기준스펙이 공대나 경영쪽보다 더 높을 것 같네요 따라서 제가 생각 할 때는 단순히 토익이건 자격증이건 스펙을 올리는 수 밖에 도리 없는것 같아요 자소서는 실제로 서류 때 읽는 기업도 별로 없고.. 자소서는 면접에서 중요한 거니까요 그리고 요즘 제일 중요한 스펙은 토익이 아니라 토익스피킹orOPIC 입니다. 회사들 토익이제 잘 안 봐요 토스 7급이나 오픽 IH 받아놓으면 엄청 좋아요. ps. 아 저는 신입사원은 아니고 취업준비생입니다.. 전 서류에서 떨어져 본적은 아직 없는데 그놈에 면접 ㅠㅠ
10/05/21 11:22
얼마전까지 취업시장에 있던 경험을 보자면 토익은 우선 기본입니다.
스피킹이 생겨서 간혹 토익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신데 토익은 학점과 같은 기본스펙이 되었고 스피킹이 추가가 되었다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제가 공대출신인데 대기업간 친구들 토익 평균이 800초중반정도 되었습니다. 친구들 원서 쓸때 보면 800이하는 합격률이 현저히 낮아지고 800대는 어느정도는 되고 900을 넘기면 웬만한 곳은 다 붙습니다. 문과의 경우는 900을 넘기지 않으면 힘든편이구요. 우리나라 기업이 대부분 공대는 인원을 많이 뽑는 반면 문과계열은 소수를 뽑다보니 900이하로는 서류통과조차도 힘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준모 까페같은데 보면 공기업준비하시는 분들 보면 문과계열은 950정도가 안정권으로 봅니다.
10/05/21 11:49
공대 같은 경우는 토익은 700대라도 별로 상관 없습니다. 800도 꽤 높은 편이에요.
그건 그거고.. 윗분들 말씀처럼 영어는 요즘 오히려 말하기 성적이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면 이쪽을 준비하는 게 그나마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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