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5/21 03:03
속옷은 좀 그러네요 -_-; 케바케일수도 있지만 여자인 친구가 자기 남자친구에게 속옷을 선물받았는데 변태같다고 굉장히 불쾌해 하더군요.
어떤 속옷을 선물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책이나 시집같은건 어떨까 싶네요. 실용적인 물건들도 상당히 좋을 듯 싶고...
10/05/21 03:27
1번은 좀 그런게 남자친구가 주는 선물의 느낌이 안나고(책이나 팬시선물도 비슷하게..)
속옷 같은 경우는 잘 사야되는데 보통 그냥 아는 여자랑 가서 사면 편해요. 보통 추천하는건 목걸이,귀걸이,팔찌 등의 악세사리 류죠. 보통 10만원 정도면 그 정도 나이 대에 괜찮게 하고 다닐 수 있을거에요.
10/05/21 04:20
한달 반쯤 지나서 우리애기 생일이라고 하니까 친구놈이 부모님 금은방 하신다고 반지나 목걸이 사주라고 계속 꼬시네요..-_-
그런의미에서 전 4번이 좋아 보입니다.
10/05/21 08:37
4번은 비추입니다. 취향에 맞지 않으면 정말 난감한데다, 팬시샵의 제품은 본인이 지나가다 맘에 들고 필요한 것들을 구매하는 게 훨씬 좋아요.
3번은 화살표님의 댓글을 보니 괜찮을 것 같구요. 1번의 즉석카메라는 꽤 괜찮아요. 자주 쓰진 않지만 필요할때가 있고, 있어서 나쁠게 전혀 없으니까요.
10/05/21 11:40
저같은 경우는 즉석카메라 사자마자 필름 3통 쓰고 한번도 안썼습니다;
필름값도 꽤 부담되고 카메라 자체도 무거운지라.. 들고다니질 못하겠어요. 생각하시는 것중 제일 실용성 있는건 2번인거 같네요. 아니면 향수는 어떠세요? 여름인지라 시원한 계열의 향수라면 좋을거 같기도 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