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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6 17:34
거울은 그게 보통 비누거품인데..
걸레나 사포로 엄청 빡빡 문질러야 합니다. 안지워질것 같은데 밀면 지워집니다. 타일은 모르겠네요... 하얗게 올라오는건 석회질때문에 그런게 아닐까요? 어쩔 수 없는것 같기도 하구요 -0-
10/05/16 20:35
정확하게 아는 사실이 아닙니다.
제가 있던 곳의 타일을 싸그리 교체하면서 일하시는 분께 들은 이야기인데 타일에 하얗게 올라오는건.. 그 타일과 타일사이에 들어가는 하얀 반액체?같은 접착물질이 마르면서 나오는거구요. 그건 아무리 깨끗이 닦아내도 며칠뒤면 다시 하얗게 묻어납니다. 그 접착물질같은게 다 말라야 그런 현상이 없어지구요. 처음 한번 깨끗이 닦아내고, 약 3-4일 후에 한번 더 닦아내면 된다고 하길래(당시에 겨울이어서 겨울기준), 크게 2군데의 타일을 2일에 걸쳐 갈아치웠었는데, 타일일을 해주신 아주머니께서 한번 닦고 3일 정도 뒤에 한번 더 닦으라고 하셨어요. 먼저 일을 치룬 한군데는 첫날 깨끗이 닦아냈지만 다음날 자고 일어나니 다시 하얗게 일어나길래.. 다음날 갈아치운 타일쪽은 아예 안닦았었습니다. 그랬더니 하얀가루가 바닥에까지 내려와서 제가 살고 잇던 곳에 그 가루가 마구 날리더군요.. (진작에 시키는데로 할껄)
10/05/16 22:37
여자 샤워실은 엄청 깨긋해서 청소하시는 아주머니 한테 물어 보니 팔이 부리지도록 닦는다고 하네요 -_-;;
건물이 몇년인지는 모르겠지만........한 5년 지난거 같은데 제가 알바 한후로 생긴거라서 -_-;.......접착 물질은 모르겠고 제가 아주머니처럼 팔이 으스러지도록 빡빡 닦아봐야 겠네요 -_- 첨 알바 할때 부터 그랬는데 ㅡㅜ (여자샤워실은 깨끗하고요) gkrk님 마감 알바는 마무리에요 사람 다 가고 마지막에 청소 하는 알바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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