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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0 02:29
이거 별 도움이 안될수도있는데..
제 아는 누나가 리옹으로 케잌을 배우러 가더군요.. 케익배우고 공부하기엔 파리보다 리옹이 낫다던데...
09/11/10 17:26
제가 내공이 부족해서 자세한 느낌은 못드리겠지만
리옹은 파리랑 비슷하던데요. 하지만 좀 덜 유명하니 좀 덜 로맨틱하달까? 가을 분위기 괜찮고, 강이 2개가 지나갑니다. 야경도 멋집니다. 유럽에서 열손가락안에 드는 호스텔 있는데, 언덕위에 있어서 위치가 좀 별로 더군요. 생떽쥐베리가 태어난 고향이라, 주공항 이름도 셍떽쥐베리 공항이고, 무슨 공원가보면 어린왕자, 생떽쥐베리 석상도 있더군요. 내륙도시라서 제2의 도시이지만, 부산같은 분위기는 절대 아니구요, 지리적으론 스위스랑 가깝고 부르고뉴 지방이라 먹을거리가 유명하다는거? 한국유학생들도 간혹 보이더군요. 별 도움 안되겠네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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