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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9 21:38
그냥 평소 실력으로 봤을때 점수가 낮게 나왔다면 딱히 왕도는 없습니다. 그냥 시중에 나온 문제집 몽땅 다 풀고 들어간다는 각오로 공부하세요. 그만큼은 매진해야 됩니다.
09/11/09 22:42
파란책 한권 준비해서 달달 풀면서 감각을 익히는게 가장 빠른길 같아요. 그리고 아무리 잘풀어도 답변의 일관성이 없으면 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고 적당히 모르는 문제는 스킵하면서 몇문제 못푼 선인데도 붙은 사람도 있구요.
이야기 들어보면 한번 떨어진 스펙 좋은 분은 다음번에 도전해도 떨어지고 공부 대충 하고 본 어떤 분은 떡하니 한번에 붙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어떻게 해야 SSAT를 붙을 수 있느냐는... 정말 알수 없는듯.
09/11/09 23:34
싸트 점수 채점방식은 잘 모르지만 언어랑 직무상식능력은 변별력 차이가 크지 않아요.
수리, 추리, 공간지각능력 ( 음 지금은 바뀌었다는 얘기도 얼핏 듣기 했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 여기서 점수차이 확 납니다. 감독해본 적도 있는데 정말 쉬운것도 못 푸는 사람 많더군요. 수리의 경우는 고등학교 수준이니 유형 위주로 하시구요. 추리는 솔찍히 방법 없어요. 타고나는거. 공간지각은 종이 접기 등의 경우 연필로 하나씩 표시해 가면서 푸는 연습을 해보세요. 조금은 올리실 수 있을듯요. 그리고 이건 사견이지만 삼성에서 학벌은 별로 안 본다고 하는 대신 SSAT 로 아이큐 테스트 하는 듯 해요. 대부분 붙은 사람들은 계속 잘 붙거든요.
09/11/10 00:22
삼성 면접 두번 고배를 마신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일단 언어랑 수리 추리 이런건 큰 문제가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에듀스 모의고사도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제 친구는 150 점맞고도 싸트 통과해 최종합격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는 적성보다 인성을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솔직하게가 아니라 정말 솔직하게 합니다. 가끔 욕을 하고 싶을때가 있다. 예 도둑질을 해본적이 있다 예 난 도전적인 것을 좋아한다. 아니오 그래서 기업의 인재상을 일부로 안보고 갑니다. 보게 되면 거기에 제 자신을 맞추게 되더군요 그래서인지 인적성은 5번이 통과했는데.... 면접은 힘드네요. 아 잠깐 눈물좀 닦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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