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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9 16:04
충청도 쪽에 큰집이 있어서 자주 가지만 그리 이상하진 않습니다.
다만 느긋한 충청도 억양 특성상 야면 야지 야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구요. 말 끝에 유를 붙이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싶슈는 저도 한 번도 못 들어본 것 같네요. 싶어유 라면 모를까.
12/10/09 16:26
큰집이 경북 성주인데 야 야를 들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성주 토박이인지 타향에서 옮겨오신 분인진 확실치가 않습니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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