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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03 23:32
오마이뉴스에 이런기사가 있네요. 저도 첨 알앗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04475 그리고 고성국 이양반은 그냥 박근혜쪽에 붙었던것 같습니다. 서울시장 선거때만해도 편향되지 않은 정직한 시사평론가였는데(서울시장 결과를 맞추기도 했구요) 총선무렵부터는 커밍아웃을 하더니 열심히 박근혜를 찬양하고 있습니다(안철수는 깝니다.) 최근에는 왠만해서는 다 틀리더군요.. 요새 가장 맘에 안드는 사람입니다.
12/10/03 23:40
고성국 씨는 다른 건 상당히 우파적인 성향이 있어도 그래도 합리적으로 이야기하려 하는데,
이상할 정도로 박근혜에 관련된 이야기만 나오면 이상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뭐, 대선 끝나면 다시 원래대로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구지역 친박 관련 지역구 선거가 얼마나 어이없는지 이야기하기도 했고 저번 보수에 대한 강의도 그렇고 소통도 중요시하고 개인적으로는 부정적으로 보진 않습니다. 그냥 상식선의 적중률 높은 평론가지만 박근혜 이야기만 나오면 잠시 정신을 잃는 사람. 정도로 보네요.
12/10/04 00:51
반독재와 진보 성향은 다릅니다~
민주화 투사였던 분들이 보수당으로 간것은 전 배신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생각으로는 이미 독재는 끝났고 민주화가 되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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