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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0/02 11:53:08
Name 선율
Subject 폰 살때 오프매장에서는 어떤경우라도 온라인보다 손해인가요?
저번 pgr에서 폰에 관한 글 읽어본적은 있는데..

할원에서 차이가 많이 날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이제 폰을 바꿔야겠다 싶어 알아보고는 있는데 귀찮기도 하고 빨리 받아보고 싶기도 해서 어지간하면 오프매장 이용하고 싶어서요.


일단 현재 제 상황은 이렇습니다.


1. 쿠키라 불리던 터치폰 사용중
2. 살 당시 고정 요금제 3개월 + 기기값 일부를 지불하고 구입
3. 현재 2년 반 정도 사용(2번과 3번 항목에 의해 위약금이나 기기금액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4. 통신사 변경 의향은 있으나 번호는 유지(통신사 변경시 지원폭이 크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번호는 바뀌면 혼란이 좀 있어서..)
5. 폰에 큰 관심이 없으므로(현재까지 터치폰 쓰는것만 봐도..) 약정걸고 사면 약정 끝날때까지는 폰이 망가진다던지 하는 어쩔 수 없는 그런경우가 아니면 안바꿉니다.

즉 위약금같은게 없으니 매장에서 지원해줄 필요가 없는부분이기도 하고, 통신사를 변경하면 지원폭이 크다고 알고있는데 이런경우에도 오프매장서 하면 온라인보다 차이가 많이 발생하나요?

(차이가 발생하는건 감안하고 있구요.크게 나지 않는다면 그냥 오프매장에서 살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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왱알왱알
12/10/02 12:02
수정 아이콘
뭐 아예 신경쓰지 않는다면 상관이 없구요

근데 똑같은 기기를 온라인에서 산 다른사람하고 요금비교해보면 좀 속이 쓰릴수도 있지요(약정기간동안 내내)

돈 한두푼이 아쉽지 않으신다면야 오프에서 사세요
12/10/02 12:06
수정 아이콘
오프도 온라인만큼은 아니더라도 할원을 많이 낮춰파는곳은 종종있습니다.
가서 정중히 원금 물어보시면 됩니다.
물론.. 할원 물어보는걸 안좋아하는경우는 많습니다. 그럴때는 그냥 나오시면 됩니다.
잘 파는 판매사들은 할원 물어봐도 친절히 설명해주고 맞춰서 팝니다.
어차피 번호이동이니 번호는 유지할수 있으실거고..(01X라면 절차가 좀 필요합니다.)
할원이 온라인 대비 +10까지 마지노선이라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2년 실사 폰이면 그정도 패널티 정도는 월요금제 할인에서 어느정도 극복 가능하니까요^^
밤식빵
12/10/02 12:21
수정 아이콘
온라인 오프라인 나오는 정책이 다릅니다. 그래서 차이가 큽니다.
게다가 글쓴분은 잘몰르니 차이가 더 나겠죠. 오프는 지인,친구한테도 원가때리는곳이에요.
몇십만원 아끼실려면 뽐뿌가서 몇시간정도 보면 되고 귀찮다 싶으시면 그냥 가서 사시면됩니다.

통신사이동(번호이동)한다고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습니다. 스맛폰사시고 010이 아니시면 바뀌는건 어쩔수 없고요.
Dementia
12/10/02 12:25
수정 아이콘
그 귀찮은 점을 너무 잘 이용하죠. 오프에서 사는건 무조건 비추입니다. 기본 이년 할부니까 한달 내는금액에 별로 차이가 나지않아서 그런지 비싸게팔면서도 미안한 감이 별로없나봐요. [m]
12/10/02 12:28
수정 아이콘
단도 직입적으로 말씀 드리죠 적게는 20 많게는 80까지도 차이납니다
지인 운영하는 대리점에서 산것치고 싸게 산 케이스를 못봤습니다

정책이 달라서 오프가 비쌀 수 밖에 없지만 잘모른다고 바가지 씌우는 대리점이
많아요
몽충이
12/10/02 12:31
수정 아이콘
아이폰5는 온라인이나 오프나 차이없을겁니다 [m]
12/10/02 12:32
수정 아이콘
없진않습니다.
한창 온라인 노트 할원이 30~40정도 할때 kt 노트 보상정책으로 27까지 낮춰서 여자친구 폰을 바꿔준 기억이 있어서요.
하지만 저런건 정말 특별한 케이스고 대부분 오프가 훨씬 비싸다고 봐야죠
왱알왱알
12/10/02 12:44
수정 아이콘
참고로 지인한테 산 사람치고 싸게 사는 사람 못봤습니다

지인한테 해줄수록 대놓고 뒤통수 치거든요
고마아주라
12/10/02 13:40
수정 아이콘
완전 최신폰(ex) 갤노트2) 사실거 아니면 최소 20만원 이상 차이난다고 보시면 될거에요.
포도씨
12/10/02 14:09
수정 아이콘
일단 잘 아시는 분이면 할부원금이 비싸다고 해도 깎기 힘들죠.
아예 다른곳에서 알아보시고 얼마까지 알아봤는데 이정도는 힘드시겠지요? 하고 말씀하시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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