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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8 12:52
1. 공무원은 언제나 최선의 선택이죠.
2. 교수님께.. 아니면 네이버카페만 뒤져보셔도 3. -_-; 학점을 올리겠습니다. 2.7은 취업의지부족아닌가요? 얼마나 공부하시는진 모르겠는데 전 학교에서 매일 10시이후퇴근합니다. 학점때문에요.. 시험기간이 아니어도. 제눈에 2.7이면 정말 노력부족입니다. 4. 자격증보다 학점관리부터..
12/09/28 13:05
학부수준 경제학, 그것도 3학년 이전 성적으로
학점 2.7이면 좀.. 그리고 좋아하는 일 하지 말고 잘 하는 일 하세요. (대학생이면 학점이 잘 나오는 과목이 잘 하는 분야겠죠?) 남 앞에서 '좋아하는 일로 벌어먹고 살겠다'라고 말하려면 정말 다른거 아무 것도 안하고 먹는 시간과 생존을 위해 최소한 자는 시간 제외하고는 그 일만 하고 살 수 있을 정도가 아니면 의미 없다고 봅니다.. 근데 그렇게 경제학을 공부했는데 2.7이 나올 리가 없죠.. 취업은 취뽀 카페나 이런 곳을 통해서 확인하고 선배들을 통해 물어보면서 아웃라인을 잡아가는게 일반적입니다. 공무원은 특별히 하고 싶은거 없으면 언제나 중간은 가는 선택입니다.
12/09/28 13:08
그리고 제가 아는 학점 낮은 취업자들은 다들 말을 청산유수로 하거나(워낙 놀기 돟아해서 말 하는 데는 다들 선수들..)
특이한 경험 한두개(미니멈이 인도 여행..)는 있었습니다. 모든 산업군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은 없고요 금융권 중심으로만 말씀드리면 금융 3종, 테솔, 토익, 토스 정도가 좋습니다.
12/09/28 14:53
1. 장애 등급이 있으시다면 장애인 특채로 공무원을 노리시는데 유리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취업카페 등을 통해 정보를 얻으시는게 좋습니다. 학교의 취업정보센터에도 정보는 많습니다. 공무원뿐 아니라 일반 기업들도 장애인 의무 고용때문에 업무에 큰 지장이 없는 장애인은 선호할 수 있습니다. 3. 3점 밑 학점은 변명으로 커버가 안됩니다. 저희 회사 대표님 성향은 차라리 "신나게 놀다보니 공부를 소홀했습니다."를 선호하시더군요. 나름 열심히 한 공부를 그정도 학점이면 싹수가 안보인다고요. 4. 자격증은 패스.. 공무원 준비 하실거면 가산점 있는 자격을을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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