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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8 11:05
좀 포괄적인 개념이지만 사용자의 목적, 혹은 사용 패턴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멀티미디어 쪽을 거의 쓰지 않다보니 화면 크고 스펙 좋고 보다는 작고 깔끔한 쪽을 선호하게 되네요.
12/09/28 11:26
제가 했던 결정하는 과정을 풀어보면
첫번째로, 크기 등에서 비롯된 휴대성을 봅니다. 크면 보기 시원하겠고, 작으면 휴대가 용이할테니 현재 원하는 바와 일치하는지를 봅니다. 두번째로,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성능인지를 봅니다. 화면, 터치감, UI, 배터리 등. 종합적으로 우수해야 하기 때문에 메이져 제품에 손이 가곤 합니다. 세번째로, 가격입니다. 필요와 그것에 부합하는 제품이라도 금전적인 부분에서 최종결정의 속도에 차이가 났습니다. 비싸면 계속 고민, 싸면 광속결정. 이번에 대란 때, 아이폰4에서 갤3로 넘어왔습니다. 첫번째 사항은 만족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크기와 휴대성이라 만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는 좀 크고, 아이폰은 좀 작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두번째 사항도 만족했습니다. 메이져 제품답게 큰 결점없이 괜찮았습니다. 제일 불만은 아몰레드 화면 정도?(이것도 그럭저럭 이었는데, 가격 한방에 눈녹듯이 녹았습니다.) 세번째 사항은 대만족이었습니다. 난생처음 온라인으로 폰을 사봤는데, 현재까지는 최고의 판단으로 행운을 거머쥔 느낌입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제일 먼저보는 것은 크기 내지는 휴대성 이겠네요.
12/09/28 11:40
자주 바꾸다보니 2~3년동안 10대정도 손을 거쳐간거 같은데요.
궁극적으로는 걍 3번이더군요. 다른건 어떻게 혼자서 찌지고 볶고 최적화 시키겠는데... 배터리는 아무리 최적화시켜도 만족못하는기기들이 많아서... 그리고 추가하자면 편의성입니다. UI등이 손에 얼마나 달라붙게 만들었나, 터치감등이죠..
12/09/28 13:09
커스텀롬의 유무..였다가 요즘 스펙엔 커롬이 딱히 필요하진 않으니 뒷전이고, 음악 재생을 주로 봅니다. mp3p들고 다니기가 귀찮긴 한데 아이폰을 제외하면 평타치는 놈들도 없었던지라... 요즘엔 좀 나아지긴 했습니다만.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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