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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4 20:19
나이가 어느정도 들면 괜찮아 지실겁니다.
물론 이와같은 자기성찰을 꾸준히 하셔야겠지요. 저도 20대 초반에 스타크래프트나, 심지어 고스톱 게임을 하면서도 혼잣말로 욕을하고 흥분했습니다. 키보드를 내리칠정도로 분노한적도 한두번이 아니지요. 하지만 나이를 먹고나니 짜증은 날 지언정 그정도로 흥분하고 분노하지는 않습니다. 게임은 게임일 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달까요. 너무 걱정마세요. 조금 더 나이가 드시면 괜찮아 지실거에요.
12/09/24 21:38
북미섭가면 관대해진다는건 얼토당토아닌 소리죠. 말도 안통하는데 악의섞인 트롤링 당해보세요. 북미 특유의 비꼬기 채팅과 맞물려 인생에서 잊지못할 수준의 상처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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