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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2 21:01
회사에서 아침을 가장한 간식-_-이 나와서 그걸로 때웁니다.
또는 전날 저녁에 프로젝트룸 앞에 넣어주는 간식을 한두개 쟁여놨다가 먹는다거나....
12/09/22 21:02
주5일출근이면
하루는 회사앞서 아침마다 파는 스팸만 넣은 꼬마김밥 하루는 엄마가 해준 콩+참깨가루를 우유에 하루는 생으로 먹을수 있는 두부에 양념간장쳐서 하루는 역시 엄마가 해준 인절미를 냉동시켜놨다가 전자렌지에 돌려먹고 하루는 빵에 우유정도먹습니다.
12/09/22 21:19
구내식당 아침은
밥은 반찬이 너무 부실하고.... 다른 메뉴로 라면이 나오는데 아침부터 먹긴 거시기하고.... 요일에따라 김밥 or 샌드위치 나오는데 부족하고.... 메뉴만 많고 부실하네요.
12/09/22 21:27
기본은 토마토 쥬스.
두유 있으면 두유 한 팩. 바나나 있으면 바나나 하나. ...일단 전 이렇게 삽니다. ^^; 아침에도 밥을 드시겠다면... 밥 정도는 전날, 혹은 전전날, 혹은 전전전날 해 놓으신 밥이 있으실 거라 믿고, 혹 없다면 햇반이라도 있으실거라 믿습니다. 반찬이나 국 종류는 근처 재래시장 주변, 혹은 내부에 저렴한 반찬가게. 혹은 근처 마트에 깔끔해 보이지만 비싸긴 오지게 비싼 반찬가게가 있을겁니다. 거기서 전날 퇴근길에 사다가 반찬통이나 냄비에 넣어두고 다음날 드시면 됩니다. 물론 20분 정도 일찍 일어나는건 기본이구요. 마트나 재래시장도 가는게 귀찮으시면 뭐..굶어야죠. ...정 마지막 방법으론 아침 샐러드 같은거 배달해주는 업체도 있습니다. 끝으로 저도 혼자 살지만 전날 퇴근길에 장 봐서 이것저것 사다가 반찬 만들어서 해먹고 하는것도 자취생활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
12/09/22 21:48
간단한 반찬 몇개랑 밥을 접시에 같이 담아서 허겁지겁 먹습니다.
베지밀마시기도 하고, 바나나나 초코파이도 먹기도 하고..달걀 삶은것도 괜찮고요.
12/09/23 09:35
저 혼자사는데 지금 같이 날씨 선선한 날은 저녁에 밥을 미리 하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계란후라이 2개정도+고추장만 있어도
아침은 해결되리라 보네요. 제가 귀찮을때 보통 써먹은 방법입니다. 여담으로 전날 여유가 되시면 볶음밥 재료 중에 감자는 미리 삶고 당근은 미리 볶아서 냉동실에 넣은다음 일어나자마자 볶음밥 볶으면 강한불이면 3분도 안걸려요. 자취생에겐 냉동실이 필수!! 야채같은거 미리 좋게 썰어놓은다음 냉동실에 넣으면 반찬걱정은 없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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