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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1 00:0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에 사용해야겠네요.
꼭 고백을 위한 장소 아니더라도.. 분위기 좋은 곳이면 괜찮습니다.. 제가 평소에 안가봐서 찾기 힘드네요..
12/09/21 00:06
강북...까지는 아니고, 효자동쪽이면 그나마 덜 막히지 않을까요? 라뽀르따라는 이름의 한옥 이탈리안 레스토랑 있습니다. 만족할만한 코스가 나옵니다. 주변에 비슷한 수준의 레스토랑 많으니 찾아보심 좋을 것 같습니다.
여의도면 63빌딩 터치 더 스카이 분위기 있습니다. 음식맛은 뭐 평범했던 것 같습니다. 여의도에서 초밥을 드신다면 스시슌을 추천해드립니다만 여긴 룸이 없네요... 아니면 구로쪽으로 빠져서 구로 스시효에서 코스를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초밥집이다 보니 다찌를 포기하고 룸을 잡는다면 맛에서는 조금 손해를 보시겠지요. 혹 생각나면 더 추가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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