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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9 23:49
미국 7대 대통령 앤드류 잭슨과 12대 재컬리 테일러 그리고 18대 율리시스 그랜트이
그런 케이스로 대통령까지 된 인물이라고 봐야죠 부연하자면 이 세명다 군인출신이자 미국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입니다. 미극역사상 가장 인기가 최고였다는 앤드류 잭슨은 그냥 미국역사상 가장 빛나는 전투를 승리로 이끈 미국이 자랑하는 명장으로 그이미지로 대선후보로 쫙 올라 낙선끝에 다음번 대선에서 승리 통이 됬고 재컬리 테일러 역시 멕시코와의 전쟁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운후 그 전공으로 생판 정치를 해본적도 없는데 하루아침에 대선후보로 지명되 역시 백악관으로 직행 율리시스 그랜트야 뭐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역시 그 이미지로 테일러와 같이 백악관으로 직행했죠 셋다 정치경험 전무한채 정치에 뛰어들어 백악관을 차지한 인물입니다.
12/09/20 01:15
없었다고 봅니다..
10년전쯤인가 안철수나 손석희가 나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본적이있네요.. 물론 그당시는 절대 그럴일은 없을꺼라 생각했지요..
12/09/20 01:30
부족하지만 대선을 보면, 92년 대선에서 김영삼후보가 42.0%, 김대중후보가 33.8%, 정주영후보가 16.3%를 차지한 선례가 있습니다.
비슷한 성격의 후보로는 지난 대선에서 5.8%의 득표로 4위를 차지했던 문국현후보가 있구요. 후보등록 전으로 간다면, 2002년 지금과 비슷했던 9월 5일자 여론조사에서 이회창후보 30.2%, 정몽준후보 29.6%, 노무현후보 17.6%를 기록한 적이 있지만, 정몽준의원은 정치적활동을 등한시하기는 했지만, 당시 이미 4선의원이었으니 정치경험이 없다고 할 수 없죠. 당연히 이번 안철수후보와 같은 케이스를 찾는다면 없을겁니다. 비슷한 수준이 이정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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