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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4 22:34
아랍어가 필수라뇨... 전혀 근거없는 소리입니다 ;;
문과라면 제2외국어+국사가 필수였죠.... 지금도 아마 그럴겁니다.
12/09/14 22:36
예전에 필수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아랍어가 표준점수가 다른 제2외보다 넘사벽이었기 때문에요. 지금은 모르겠네요. 오래되서 저도 물론 서울대가 알아서 조절해 점수낸다고 했는데 같은 만점이면 아랍어가 표준점수가 넘사벽이었거든요 수십점이 높아가지고. 아랍어 무조건 해야된다 라는 분위기가 좀 있었어요 특히 05부터 수능이 쉬워져서 1~2점차 오락가락하니까 더 아랍어의 힘이 커졌구요..
12/09/14 22:37
그렇군요...;;
남자애도 아니고 여자애인데다가 장난도 잘 안치는 스타일에 진지하게 말하길래 정말인줄알았는데.. 설마 하면서도 진짜인줄 알앗는데 결국 ....;;
12/09/14 23:10
전략과목으로 필수라는 의미입니다. 표준점수는 어차피 변환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상관 없지만(그닥 변환점수로는 이득이 안됩니다) 일본어나 중국어 같은 메이저한 과목은 한두개 틀리면 바로 2등급이 되는 불안정성이 있고 마이너한 과목들은 해당 과목 외고생이 아니면 1등급을 맞기가 매우 힘드니(ex : 러시아어는 배우고 싶어도 배울 수도 없습니다) 그냥 인강 한번, 아니면 책 한번 보면 1등급은 확정인 아랍어를 하라는 뜻입니다.
사실 일본어 공부할시간의 1/10만 투자해도 아랍어는 1등급이 나오니까 하는 소리죠.
12/09/15 03:31
제2외국어중에 일본어가 진짜.. 살다온 사람들도 많고 거의 모든 고등학교에서 가르치니 응시생도 많고 해서 하나만 틀려도 2등급 되버리는 경우 종종 있었죠. 그에 비해 치는사람이 거의 없는 아랍어는 다찍었는데 2등급 나왔다는 전설도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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