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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3 20:38
어디선가 본듯한 내용인데 하고 생각하니 오유 고민게시판에서 봤군요.
결혼해서 같이 나가 사실거 아니면 헤어지세요. 답이 나와있네요. [m]
12/09/13 20:39
벌써 한번 기다리게 하며 힘들게 했잖아요. 그럼 다시는 힘들고, 상처받지않게 해주셔야죠.
코병장님이 뭔데 헤어지자고 하죠? 견디는것도 여자친구 몫, 상처받는것도 여자친구 몫인가요? 코병장님이 질리고 싫어지면 여자친구분이 알아서 하실거에요. 그때까지 그녀를 최선을 다해 사랑해 주세요.
12/09/13 20:41
얼마전에 글쓰셨던 분이시네요. 결혼하실 거 아니면 여친분께 잠시 자유를 주시는 게 어떨까요...그러면 여친분이 알아서 기다리시든, 헤어지자고 하든 답을 제시하실 것 같은데요.
12/09/13 20:42
본인은 이미 해외로 다시 나가겠다는 선택을 내리신 상태니
두분의 관계에 대한 선택은 여자친구분께 맡기고 따르세요 여자친구분께서 또 다시 기다려준다 하면 감사한 상황이지만 싫다해도 뭐라 할 말이 1%도 없는 상황입니다. 근데 둘다 그렇게 좋아하시면 결혼해서 같이 나가시죠??
12/09/13 22:07
어디선가 전에 본 글보다 좀 더 간단하게 기술하셨네요.
반응은 비슷하시리라 생각합니다. 1년 기다리고 또 기다리라고 강요하는건 여자분께 할 일은 아니네요. 결정을 내리시는게...
12/09/13 23:08
전에도 봤지만 뭔가 답정너 스타일의 질문같아요 글쓴분께서 자신이 듣고싶은 대답을 댓글로 보고 싶어하시는...
그래봤자 이건 남초사이트건 여초사이트건 답은 나온거 같은데요...
12/09/13 23:24
저는 장거리도 연애라고 생각하구요..
연애중에 상대를 위해 헤어져준다라는 말 자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기다려준 고마운 여자친구를 위해 님은 최선을 다해 잘해주면 되죠~ 책임지고 할수있는한 더 많은 것을 해주면 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부족하거나 지쳐서 여친분께서 헤어지겠다 라는 결정을 하신다면 그것역시 어쩔수 없고 존중해주면 되죠. 만약 지금 기다려준 분께 님이 헤어지자고 하는것은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도 아니고..경우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럴때 책임을 여자분께 맡기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님은 그냥 최선을 다한다. 많이 사랑해준다. 그게 취해야 할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상대를 위해 헤어지자고 이야기하면 상대가 아니다 당신만 사랑하고 기다리겠다. 이런 상황도 내심 바라시는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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