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관심 받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고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사람도 있는데요.
그거까진 워낙 사람이 다양하니까 그럴수 있다고쳐도 정도가 심한경우가 있네요.

타사이트에 가보면 진심인지는 모르겠지만 범죄자를 옹호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아까는 오원춘을 옹호하는 댓글을 봤습니다. 원춘형님!!!어쩌고 저쩌고....
저는 살인 사건에 매우 민감해서요. 그 글을 보자마자.....아후...
그냥 무시하면 되는데 이건 도가 지나친 장난 같아요.

아무튼... 사람 100명중에 99명이 A편을 드는데 1명이 B편 든다고 그 한명을 욕할순 없잖아요.
그 사람 자유니까...근데 오원춘은 죄가 아직 확정 되지 않은 사람도 아니고 국가에서 엄연히 범죄자라고 선고한 사람이잖아요.
그런 사람을 옹호하는 댓글을 남긴거만으로도 죄가 성립 될수는 없는걸까요?
댓글로 인권침해해도 죄를 묻는데요....제3자가 신고하면 모르겠지만 유가족이 그런 댓글을 신고하면 처벌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