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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11 23:17
역시 밤엔 맥주와 땅콩이죠..
전 군대전역후 복학 -> 학생회신분으로 신입생OT 진행 -> 여기서 알게된 4살연하 지금여친님만남.. 이번주 목요일에 500일입니다.
12/09/11 23:19
네 맥주랑 땅콩이 오늘따라 맛있네요 ... 더 사올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좀 취했는지 캔맥주가 아니라 맥주캔이라고 썻네요 크크
500일 축하드립니다!!
12/09/11 23:40
1. 학생회하면서 CC
2. 동호회에서 대쉬받음 3. 아는 누나의 친구만나서 끊임없이 들이대서 성공 4. 동호회에서 대쉬함 저의 연애담이네요... 지금은 없습니다. 안될놈은 안돼요..-_-;;
12/09/11 23:43
1. 같이 운동하던 친구
2. 같이 운동하던 누나 3. 같이 운동하던 동생 4. 운동하는 거 따라다니던 친구 이랬던 저도 있습니다. 뭐 지금 여자친구야 운동은 숨쉬는 거 말고는.... 한밭구장 바로 앞에 사는 애가 야구를 언제하는지도 몰라요... 여러분 운동하세요!!!
12/09/11 23:44
1.중학교때 같은반
2.고등학교때 친구따라다니던 여자애 친구 3.스타크래프트 길드에서 4.친구 인터넷방송 동호회에서 5.현재 와이프님은 교회에서;;;
12/09/11 23:46
1. 동기CC
2. 같은 동네 친구의 초등학교 동창(얘도 같은동네) 소개 (소개팅 아니고 걍 인사 시켜줬었어요) 3. 학교 조모임 4. 과후배가 같은 중,고등,대학교(다른과) 친구 소개 이렇게 만나봤네요. 뭔가 학교에서 썸띵이 일어났네요...졸업하면 어떻하지 ㅠㅠ
12/09/12 00:04
1. 고등학교 Prom Date로 초대받고, Prom끝나고 고백받고...
2. 대학교 OT에서 (과에 유일하게 있던 한국인이 저랑 여친...) 3. 학원 학생이랑... (이라지만 1살차이이고 빠른이라서 그냥 동갑이라고 보시면 되요)
12/09/12 00:06
687일째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입니다.
도서관에서 알바하다가, 직원으로 일하는 아주 참하신 여자분을 살랑살랑 애걸복걸 갖은 협박에 포악에 뇌물공세에 도시락..정성까지 다 바쳐서 겨우 사귀고 있습니다.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헤헤
12/09/12 00:32
청소년기에는 학교 친구, 친구 소개(라기엔 친구가 제 의사와 관계없이 돌직구를 날렸...)
대학때는 과 동기, 같이 수업듣는 동기 요렇게 만났네요. 결론은 지금은 없으므로 fail ㅜㅜ
12/09/12 01:06
0. 고등학교 짝사랑..(고백 후 사귈듯 말듯한 친구사이? 둘다 어렸기에..)
1. 대학교 스키수업 2. 지하철 헌팅당함 3. 대학교 과, 동아리 CC <결혼>
12/09/12 02:35
동아리 선배, 동아리 후배, 고등학교 동창, 영어학원 스터디, 인터넷(?) 친구, 놀러가서 헌팅.. 또 뭐가 있지;
스터디나 동아리처럼 정기적으로 만나게 되는 일을 하시면 자연스레 친해질수 있을거에요.. 봉사활동이나 알바도 괜찮을듯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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