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PGR 질게에는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어제, 아이폰4를 잃어버렸습니다... 이미 한번 분실해서 자가부담금 내고 받은거고,
그 때 재가입을 안 했습니다. 약정은 12월에 끝나서 지금 30만원 내고 다시 받는것도 웃기구요;;

근데 요즘 아5 출시를 앞두고. 대격변(?)의 시대인 거 같아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1. 임대 or 피쳐로 버티다 약정 끝나는 12월에 아이폰 새 모델 구입
2. 할부잔여(3만원/월 정도??)내고 아이폰5로 기변. -> 어차피 아이폰은 출고가가 2년 감
3. 아이폰5는 인기가 시들해서 가방이 안될 수도 있음 -> 3GS나 상태 안 좋은 4를 중고 구입한 뒤 가격 추이를 지켜본다.
4. 과감하게 안드로이든 진영으로 이탈.

아마 이 정도 선택지가 있을 거 같은데,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예로 든 게 아닌 다른 의견도 좋습니다. ㅜㅜ)